우리조는 대전 서구 둔산동과 탄방동 일대 분위기 임장을 했습니다. 둔산동의 대장 아파트 크로바 아파트쪽으로도 가봤어요. 저는 크로바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라서 많이 노후됐을꺼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굉장히 관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어서 잘 모르지만…ㅎㅎ 동선이 탄방동 신축아파트 (e편한세상)에서 크로바 아파트쪽이었는데 생각이랑 다르게 e편한세상아파트 근처에는 주택들이며, 옛날동네같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아파트만 신축이었죠. 그런데 여기를 지나 크로바쪽으로 들어서니 동네가 주는 느낌이 달랐어요. 도로변이며 주변 환경이 잘 정리정돈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왜 임장을 꼭 가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번 임장을 통해 열심히 걸어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걸어다닐때만 보여지고 느낄수 있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또 임장을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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