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0기 🤖우ㄹ1같은 임ㅈ6머신 들어반나🤖 미니멀뽈샘] 반나이 튜터님과 함께한 즐거운 튜터링데이 후기♥



실전반의 꽃이라 한다.

튜터링 데이

기대가 되었던 날이었는데

반면에 걱정 근심도 많았다.

사전임보 발표.

튜터님이 3명을 그자리에서 정해주신다 하고,

각자 5분씩 자신있는 부분 발표할 준비를 해오라 하시니

전날까지도 매임 하느라 바쁜와중에

내 사임도 다시한번 보며 복습해야 했다.

게다가 비교임장지 1분 브리핑, 분임지도까지

실전반은 하루도 쉴틈없이,

나는 누구인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끌려가고 있었다.

전날까지도 이것저것 찾아보는 바람에

당일은 헐레벌떡 정신 없이 움직였다.

눈이 예쁜 튜터님과

열정의 완전체 머신즈 분들을 모두 뵈었고,

바로 사임 발표자 3분 지정

조장님, 일꿈님, 쿼카님

그럴줄 알았다.

우리 조에서 가장 에이스분들

이분들의 사임발표를 보며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는 분명 그동안의 사임과는 다르게

매일매일 조금씩 채워갔다 생각했는데,

실전반을 통해

양보다 질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이분들의 임보의 질은 정말 대단했다.

발표할 때마다

BM할 점을 이야기했고

거의 대부분

그냥 모든것을 BM해야 하는 나는…

이 중 한 분 임보를 그대로 따라해보는 걸 BM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임발표 후 튜터님께서

한분 한분

피드백해주시는 내용도 굉장히 좋았다.

선배님의 통찰력이 느껴졌다.

비교분임 중

튜터님과 질문의 시간도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좋았다

1호기때

투자자의 방향성으로 고민이 끝날것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실거주와 투자에서 고민하는 2호기

신축과 구축의 갈림길

그리고 또 모든 돈을 다 넣어버리면

그 후의 정체기 마인드

투자를 할 때마다 같은 고민의 연속

이미 걸었던 길인데도

같은 고민을 계속할 줄은 몰랐던 일.

뽈샘님,

무엇보다

오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순간

갑자기 내가 늘 아이들에게 해주는 말이 생각이 났다.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공자-

조금 느리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매일 하나씩이라도 해나가는,

오래 오래 꾸준히 성장하는 뽈샘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