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외의 지역도 알아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판교에 출퇴근하며 판교 이외의 곳은 신경 쓰지 않았던 나를 뒤돌아 본다.

동료들이 살고 있는 동네였는데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나였다.

모르면 투자할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단지와 단지의 비교 프로세스를 알게 되었고 적용해 봐야겠다.

 

대략 적으로 알고 있던 가치, 가격, 리스크를 어떻게 상세하게 비교해야 하는지 공부가 되었다.

 

들으면 알 것 같은데 막상 하려고 하면 안되는 나의 모습.

 

들어서 아는 건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직접 할 수 있어야 내 것이다.

 

언젠가는 비교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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