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분위기 임장 후기

 3주차 분위기임장을 평촌으로 다녀왔습니다. 월부 초기에 다녀왔던 곳인지라 친근하기도 하고 다시 가는 발걸음이 그렇게 무겁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입주하여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가장 놀라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전에 트리지아 단지를 임장했을땐 공사중이었고 게다가 저녁에 했던 임장이라 다소 무서운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평촌이라도 이정도로 외곽이라면 사람들의 선호도가 그렇게까지는 높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가보니 이정도 규모의 신축이고 평촌에 위치해있다면 외곽이더라도 충분한 파워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외곽이라는 느낌보다는 차라리 새로운 하나의 마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축 입주와 함께 주변 환경이 변하는 것을 드라마틱하게 느낄수 있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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