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3월 23일 일요일 밤에 진행된 3주차 조모임에 참여했다.
3주차 조모임은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한 가지와 다른 조원들에게 고마운 점 한 가지를 이야기하는 것에 시작하여, 매우 훈훈하게 시작했다. 3주차 양파링님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 적용점을 함께 이야기했고, 임장지에서 모두가 좋아할 만 한 단지, 가장 기억에 남는 단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4번에 걸쳐 함께 했던 임장을 소회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투자 공부와 활동을 위한 계획, 3주차 단지분석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매번 단지분석을 시도하다 흐지부지 되고 완수하지 못했던 임장보고서….
샌디님의 말처럼 우리가 힘겹게 보낸 한 달, 그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달 서투기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꼭 이번 달 임장보고서를 완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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