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실전30기 우ㄹ1서로 도와서 롱하게 4ㄹ아남을조 닉] 그 어느때보다 따뜻했던 우터링데이 <feat.따수운T >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결과를 만들어 낼 떼아파파입니다.

지난 일요일..

튜터링데이날 저는 웨일로 참석을 했는데요.

토요일에 독감판정을 받아서...

너무 아쉽지만, 집에서 웨일로! 하이브리드 튜터링을 했습니다!

리버님, 찌롱님, 알밤님, 긍시님의 사임발표에서

벤치마킹할 부분을 적으면서

조원분들이 이번달에 성장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지도 위에

튜터링데이에 늘 듣는 말이지만,

너무나 중요한 말이죠!

각 입지요소가 모두 지도 위에 올라가야한다!

지도 위에 올리는게 비효율처럼 보이지만,

한땀한땀 올리다보면

임장지 내 생활권 선호도와

생활권별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입지요소를 파악하기 편했습니다.

#최신정보로 올리세요

저는 학군파트에서

반드시

작년 초등학교 학생수

작년 중학교별 특목고 진학률,

특목고 - 과고 외고 몇명 보내는지?까지

체크합니다.

학군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3대학군이 아닌, 해당 지역의 학군에서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학교를

실제 손품으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정말, 선호할만하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축 아파트들이

연달아 들어서면서

안좋았던 학군에

특목고 진학은 꽤 하는

최상위권은 돈을 써서 공부시키는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 입지좋은 구축도 투자하는데, 서울 하급지 구축은 투자 못할까요?

임장지에서 투자 마지노선을 생각했던

저를 보시곤

튜터님께서 서울 아파트는 가치가 있는 아파트고,

지방 입지 좋은 구축도 투자하는데,

서울의 하급지 구축이 과연 투자가치가 없을까?

마지노선이라는게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미리 그 선을 정할 필요는 없다고 따끔하게 말씀주셨습니다!

#심리적인 역세권

네이버 지도로 보이는 물리적인 시간이 아니라,

그 길이 사람들이 기분 좋게 다닐만한 길인지?

거리가 짧아도 걷고 싶지 않은 길인지?

거주민도 사람이고

사람이 느끼는 지역과 생활권에 대한 감정을

좀 더 디테일하게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이 짚어주신 부분들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임보에서 놓치거나,

가볍게 생각한 부분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오후 튜터링을 함께하면서

튜터님과 동료들과 반임장을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다가올 최종모임을 기다리면서

아쉬움을 달래볼까 합니다!

우도롱튜터님 감사합니다~!

도롱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