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상권을 돌아보는 분위기 임장을 하려고 했으나 단지 안의 동선이 너무 길어 단지 임장에 가깝게 진행 됨
- 분위기 느낌은 올파포 단지는 매우 크고 고급스러운 조명과 화려함이 많았던 반면에
길건너 둔촌동역 주변의 상권은 그에 비해 전통 시장도 있고, 고가 건물 보다는
3층 짜리 건물들이 위치한 많이 발달된 상권은 아니었음
(둔촌동역 부근 길 건너 상권 사진)
(둔촌동역에서 올림픽공원 방면으로 오면서 상권 - 상권이 좀 더 높은 빌딩이 많아지고 발전되는 느낌)
(1단지 전면 상가)
하지만, 10년 정도 상가가 입주하고 자리를 잡아갈 때면 단지 내 상가와 마찬가지로
도로 앞 상권도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됨 / 단지 내 상가는 현재 입주율 20% 수준
단지 내 대형 마트는 없었으나, 대형 CU 편의점이 현재는 영업중이었고
앞으로는 하나로 대형 마트가 들어올 것이라 현수막이 붙어 있었음
둔촌동역(5호선) 쪽 단지 앞 거리는 약 10차선 이상으로 매우 넓었고,
올림픽 기자촌 아파트 단지 끝자락을 마주보든 둔촌오륜역(9호선)은 정돈되고 깔끔한 분위기
9호선 이용 사람이 적당히 있었고, 아직은 단지와 연결되지 않았지만 3단지 쪽과 연결 진행 중
5호선 둔촌동역 역시 1단지 쪽과 연결 진행 중으로 보임
단지가 대규모 단지이다 보니 1단지 에서 한번 길을 건너서 4단지 쪽으로 이어질 수 있음
(횡단보도 또는 고가 육교)
그 외 단지가 1,2,3에서 4단지에 올라갈 수록 계단이나 더 지대가 높아지고
4단지 뒷편에는 산책로를 만들어 두어 어르신들은 산책을 젊은 사람은 밤이지만 조깅이나 운동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음
단지 내 초등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붙어있을 뿐 아니라 주민센터, 한전, 경찰서 등 모든 생활환경을
단지 안에서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부분에서 거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함
다만 시장 가격이 매우 높은 상태로 강동구의 여타 아파트와 가치 비교하기는 어렵겠음
다른 아파트 단지와 분위기를 임장하지 못해 주말에 가볼 예정
* 직장 / 교통 / 학군 / 환경 / 공급 의 순으로 입지 평가를 간략히 해본 결과
직장 B ~ A / 강동구 (15만), 하지만 송파구(S)와 맞닿아 A 까지 상향 조정도 가능
교통 A ~ S / 강남 41분 + 초역세권, 더블 역세권
학군 C / 동북중(82) 둔촌중(74) 성내중(82) - 생각보다 학군이 85 이상되지 않아 아쉬움
※ 보성중(88), 오륜중(97) 은 송파구로 가까워도 배정이 안됨
환경 C ~ B / 반경 1Km 내 백화점 또는 대형마트 없음, 다만 랜드마크 같은 올림픽공원이 바로 옆
공급 S 강동구 3년 내 공급 약 2,500 (년간 820세대), 반면 적정 수요는 매년 2,300세대
그러므로 적정 수요의 0.3 ~ 0.4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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