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은 금요일 밤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꽤 많은 조원분들이 참여해서 조원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고, 어느덧 3주차가 되니 서로 반갑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3강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에 관하여, 저는 강사님께서 ‘선호도’를 설명해주셨던 부분을 말씀드렸고, 다른 조원분도 생활권에서 핵심 컴퍼스를 찍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해주셨습니다. 결국 생활권의 선호요소를 파악해야 한다는 부분인데, 그동안 임보를 쓰면서도 이 부분을 제대로 반영해본 적이 없어서, 향후 임보를 쓸 때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송파구를 임장하면서 각자 기억에 남는 단지들을 얘기하였고, 다른 조원분들이 서로 다른 단지들을 얘기할 때마다, 발로 걸었던 그 단지들이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가락쌍용1차를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달 계획에 관하여, 저는 계속해서 앞마당을 늘려야겠다고 말씀드렸으나 어느 강의를 수강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조원분들도 모두 앞마당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계셨으나, 어느 지역을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신 분, 강의 없이 혼자서 해봐야겠다고 말씀하신 분 등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조장으로서 다음달에도 조원분들을 댓글로나마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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