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0기 6조 녹두보리 튜터님과 끝까지 살아남을 6ㅜㄹ(불)사조 ❤ 무한한상상] 아직 반 밖에 안 왔다! 열반실전 튜터링데이 후기 ! (feat. 녹두보리 튜터님)

 

 



안녕하세요 !

무한히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리라~ 무한한상상입니다!

 

 

3월 23일은 대망의 열반실전반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짜잔!!

 

고대하고 고대하던 실전반에 들어와서 좋은 분들과 1달을 함께하는것도 행복한 일인데,

튜터님과 함께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다니요~~

이게 다들 실전반에 오고 싶어하는 이유 아닐까요?

(저도 이런 시간이 있는지는 실전반 오고 나서 알았지만..)

 

아침 9시, 스터티 카페에서 시작한 튜터링 데이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 9시 ~ 1시 : 사전임보 피드백, Q&A

⭐️ 1시 ~ 2시 : 점심

⭐️ 2시 ~ 7시 : 비교분임

⭐️ 7시 ~ 8시 : 저녁

⭐️ 8시 ~ 10시 : 마지막 만담

 

 

⭐️ 사전임보 피드백, Q&A

4시간 가량, 배정받은 임장지에 대해 사전임보를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몇몇 멋쟁이 분들께서 발표를 해주시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임보를 보면서 BM을 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이에 대한 질문과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겨!우! 40장 남짓 작성하고 뿌듯해했던 저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너무나 많은 BM 포인트들이 있었고, 열심히 따라가보자! 라는 다짐을 굳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포인트들 중에 몇 가지만 정리를 해보자면,

- 이번달의 목표 (원씽캘린더), BM리스트, 지금까지의 나의 발자취를 임보 처음에 적고 시작해보자. 발전하는 나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 모든 페이지에 내 생각을 넣자. 사전 임보를 작성하면서 "임장을 가서 무엇을 봐야하지?" 목표를 정해두고 가면 훨씬 더 알찬 임장이 될 것이다!

- 그 지역 자체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주변 지역 속의 그 지역", 예를들어 "서울 속 강남!" 을 계속해서 확인하는 포인트들이 필요하다. 서울 전체 인구비율 중 강남의 인구비율은? 그럼 이 지역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거지? 서울 전체 산업군비율 중 강남의 산업군비율은? 이 지역은 어떤 업종이 발달했을까? 등...

 

사실 이 외에도 너무 많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서 마칩니다..

 

⭐️ 비교분임

배정받았던 임장지와 비교해서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A지역의 대장과 비교분임지 B지역의 대장의 가격이 비슷하다면, 어디가 더 저평가일까?"

"A지역과 B지역의 학군은 어떻게 다르지? 이 학군은 어떻게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

"A지역의 a역과, B지역의 b역은 주위 아파트 값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있지?" 등..

 

비교분임지 B지역이 앞마당이신 멋진! 조원분들 덕분에

훨씬 훨씬 더 풍부한 분위기 임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비교분임 타임에는 보너스 세션이 있었는데,

바로 튜터님과의 은밀한 대화시간! 공개적으로는 물어볼 수 없었거나,

물어볼 시간이 없었던 내용들을 바짝 붙어서 여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쓰..!

 

저는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 전날 매임했던 내용들,

아직 어려웠던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워낙 경험이 많고 질문을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튜터님께서는 저희가 횡설수설 해도

포인트를 딱 집어서 어찌나 명쾌하게 해답을 알려주시는지 !

매우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해가 뉘엇뉘엇..

저녁시간 예약까지 미뤄가며 비교분임을 끝마쳤습니다.

 

⭐️ 8시 ~ 10시 : 마지막 만담

이대로 헤어지기엔 너무 아쉬웠던 우리조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 근처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하루가 너무 짧다! 카페가 문을 닫는 시간까지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분임 준비도 해주시고, 피드백도 준비해주시고,

하루종일 갖고 있는 모든 지식을 쏟아내주시느라 고생해주신 ♡♥ 녹두보리 튜터님 ♡♥

밥집과 스카를 찾고 예약하느라 고생해주신 ☆빵미님☆

모든 진행을 매끄럽게 도와주신 ☆썸머선샤인님☆

사진을 기깔나게 찍어주신 ☆츄린님☆

함께 분임A조에서 이야기 나누신 ☆스스다님☆

차가 끊키기 전에 먼저 가서 아쉬운 ☆치와와님☆

차편을 미뤄가며 끝까지 함께 해주신 ☆우분투님☆

임장 갈 때마다 앞서 나가주셨던 ☆람파드님☆

경제적 독립을 위해 열심히 함께 임장하고 계신 ☆독립운동님☆

 

모두모두 아침 일찍부터 늦게까지 수고하셨고,

아직 반 밖에 안 됐습니다! 나머지도 화이팅 ~~!!!!!!

 

튜터링 데이 또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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