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숲] 2025.03.24.(월)-25.(화) 목실감

<24일>

1. 어머니 감사합니다.

2. 퇴근 후 더 나은 투자물건이 없나 계속해서 살펴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5일>

1. 어머니 감사합니다.

2. 마지막 반모임이었습니다.

최임발표, 경험담발표, 질의응답, 복기계획, 하나하나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3개월을 돌아보고 배운점, 부족한점,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저희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뜰히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제 부족한 점, 꼭 고쳐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원래 잔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ㅎㅎ 저희 한명한명에게 애정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하님, 3개월간 반장으로서 우리 반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 고민되고 힘든 점이 많으셨을텐데 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해요. 반장님 덕에 여기까지 왔던 것 같아요. 늘 퍼주시고 챙겨주신것도 다 압니다. 정말 감사해요.

뚜하님, 눙물쟁이 ㅎㅎ P라더니 매일매일 어쩜 그렇게 꼼꼼히 공지를 해주시는지 ㅎㅎ 덕분에 편안했습니다. 좋은 반 분위기를 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3월의 임보 원씽은 진짜 멋졌습니다. 거봐!! 한번 한다면 한다구!!!

꼬잉님, 티에프 일과 부반장일 겸임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힘들단 얘기를 잘 안하시더라구요 ㅠㅠ 너무 애쓰고 고생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잠좀 자유 ㅠㅠㅠ피곤한 모습 볼때 너무 안쓰럽 ㅠㅠ

레니님, 차분하고 사려깊고 큰 감정기복 없고, 제가 참 배울게 많은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임장하며 이런저런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에 (투자하고) 놀러 갈게요 ㅋㅋㅋ 진솔한 얘기 더 많이 해보시죠 ㅎㅎ

꾸오님, 개인적으로 첫달부터 참 배우고 닮고 싶은 점을 많이 가진 꾸오님! 배운 것, 가이드 받은 것을 바로바로 행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 부족한 점을 깨달을 수 있었고 저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방긋님, 저는 질문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 궁금한 점을 스스럼 없이 질문하는 것을 보면서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자 기억력 갑 !! 대단해요 ㅎㅎ 지방에서 운전도 도맡아 해주시고 감사하고 배울게 한 둘이 아니네요 ㅎㅎ

윤진님, 저에게 부족한 긍정의 마음을 지닌 윤진님, 책 선물 진짜 감동입니다ㅠㅠ 저는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가 많은데 어떻게 그렇게 마음을 긍정의 방향으로 가져가시는지 ㅎㅎ 책 열심히 읽고 후기도 쓸게요! 독모해요 우리!!

헬짱님, 3개월 내내 신경써주고 챙겨줘서 정말 고마워요. 수발러라고 놀렸지만 ㅎㅎㅎ 사실 그렇게 챙겨주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항상 고마웠는데 잘 표현을 못했네요. 헬짱님이랑 이렇게 여러번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