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한정인원] NEW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곧 닉네임을 바꿀 토목부린이 입니다.
내마실 1기 25.03.26 오프라인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 시작 후,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 ‘확신’이 아직도 안 든다면, 가치+가격을 모르겠다!
그렇다면 ‘행동’을 덜 한것이다.
여기서 저는 임장을 좀 덜 했고 실전반을 한달동안 들으면서 편했었고(Why??)
‘행동’(임장+임보)을 안했던거라고 저또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뜨끔.
이번 내마실 4강에서 배운것 중 적용할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쨌든 내가 10년을 거주할 좋은집을 고르는 과정까지 거쳤다면, 대출 레버리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전 그저 회사근처 은행 한군데만 가서 물어보고, “아 대출이 안되네? 신용대출을 끌어볼까?”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자모님 강의대로 대출의 종류를 알아보고 내가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보면서 제가 너무 성급했음을 깨달았고,
힘들어질 나중 상황을 고려해보지도 않고 가능 금액대의 집을 보다가 덜컥 2억씩 더 오른 금액대의 집을 보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어,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제가 현재 거주하는 집을 이사올때, 그리고 거주하고 있는 지금. 거주한지 얼마 되지않아
이사도 못갈 형편인데 도배, 장판, 문 손잡이. 어느하나 싸구려가 아닌게 없던걸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소파를 놨을 뿐인데 푹푹 패이던 장판. 이게 얼마나 싸구려인지 알게되었고,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을 계속 얘기하며,
(저희는 집에 잘 없고 주말에만 집에 있는데 그 주말마다 시끄럽다고 아래층에서 올라오고 이내 경찰까지 불렀습니다)
장판 두께가 22T만 되어도 층간소음은 어지간히 없다.
너무 공감갔으며, 싸구려 합지로 바른 도배상태는 자모님 말씀대로 이미 찢어져서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와서 보시라고 할 정도로 찢어지고 누렇게 물들어있습니다.
너무 싸구려 임대로 맞춘 지금 집의 상태를 생각하니, 내집마련 무조건 이번해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에서 화가 밀려와서 두서가 없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프로세서들을 토대로 너나위님의 1강에서 집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하여, 양파링님 강의에서 배운 협상을 통해 집을 더 깎아보고, 자모님의 강의로 배운 대출이용법과 인테리어 및 법무사비용처리(전 법무사에서도 눈탱이맞았더라고요………..) 이번 내마실로 완전 실전에서 쓸 내가 몰랐던 모든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자모님께서 이제 이런 강의는 없을거라고 1기는 99명 중 90명은 내집마련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씀 기억하고,
제주바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린이님 꼭 하셔야해요. 나중에 힘들 수 있어요.’ 이 말씀도 기억하고,
내집이 없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자임을 알았고, 이번 기회로 내집마련을 꼭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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