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목 :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제목으로 작성해보세요!
저는 2년 전 월부에서 열정만으로 강의만 열심히 듣다가 중도에 포기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종잣돈이 없어서 어떻게 해도 외벌이는 돈이 잘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모아보고자 짬나는시간 일도 하며 큰 돈은 아니지만 조금씩 모았고, 그럼에도 부동산만이 우리 가정의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꺼라는 믿음으로 월부에서 발은 빼지 않고 살짝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투자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실거주집을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내마기를 신청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다시금 내 안에 뭔가가 꿈틀거리고 식었던 열정이 솟아오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2년전 강의를 들을때와는 저의 마음가짐이 전혀 달라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음과 모음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야기 중 같은 가격이면 더 나은 ㅇㅈ 와 ㅇㅅ 을 올려서 보라는 말씀에 당장 부동산 앱을 키고 같은 가격으로 매물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각지도 못했던 환경과 학군이 좋은 곳에 매물이 나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좀 더 비교를 하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일지는 앞으로 남은 강의를 통해 차근차근 배우고 내집마련으로 후기를 올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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