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읽고 큰 사람이 되는 큰북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임장지와 11월 1등뽑기와 함께
두번째 매물코칭을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2일 투자가능한 단지에 매물임장을 실시하고 지역내 순위를 정리하였고
3일 전수조사와 1등뽑기를 통해서 앞마당내 투자순위를 정하고 4일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매물코칭은 입지나쁜 생활권의 구축단지 20평대를
적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다는 혼자만의 행복회로에 젖어서
불나방처럼 신청하였습니다.
그렇게 안일한 생각만으로 임보와 비교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코칭 결과는 당연했었습니다.
그때 깨달음을 잊지 않고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요즘 가장 크게 느끼는점은
"배운대로 그대로 하는게 가장 빠른길이다."
혹시 1호기에 대한 마음만 간절하진 않은지?
강의에서 알려준 방법과 과정대로 해나가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향 멘토님 그때 돈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칭 실시전 조용한 곳에 메모지를 준비하여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되자 유쾌한 목소리의 셔츠 튜터님을 뵐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대화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셔츠튜터님은 이 매물은 어떻게 찾았는지 대해 계속 물어보셔서
첨에는 왜 이러실까 싶었습니다. 이상한 물건을 뽑아갔나?ㅜㅜ하는 생각과
솔직하게 거인의 어깨를 빌려 "이거 사도 되요? 사지 말아요?"에 대한
결과값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계속해서 의사결정에 대한 과정을 위주로 물어봐주시고 대화를 하였습니다.
즉, 투자하는 목적과 과정을 통해서 최선을 선택을 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었고
그리하여 지역에 관한 이야기와 1등부터 4등까지 뽑은이유 등등
이야기 할 수 있었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뭔가 벅찬 느낌도 들었습니다.
코칭을 끝나 갈때쯤 왜 이런 순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과정없이 매수한 물건의 경우에는 나중에 조금만 가격이 흔들려도
매물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지키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큰 수익보다는 투자 빈도를 채워서 수도권 장이 시작되었을때
실력 갖추기위한 단계이다. 지금은 실력을 쌓는게 중요하는 말씀
너무 공감되어 좋았고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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