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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안녕하세요. 선택과집중0입니다.
월부 1타강사 자모님 강의 후기 작성해보려합니다 :)
4강은 마무리가 아닌 시작점.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인트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도입부에 해주신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강렬하게 들렸습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말씀.
강의 들어서 배웠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이걸 행동으로 옮겨서 지금부터 배움을 시작하는 거라는 말씀.
행동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말씀에
꽤나 많이 찔렸습니다.
다른 동료들보다 많이 느린 행동들에,
반성하고 되돌아보지만, 여전히 느린 행동들에 또 반성한 시간이였습니다.
현장에 가봐야 투자가되고,
지금은 그 투자를 위해 행동해야 하는 시기라는 말씀
(좋은 시기라는 뜻이겠죠?)
덧붙여 문제는 항상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보고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에
다시 열심히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수익률보고서
동료분들이 작성하신 수익률보고서를 바탕으로 자모님의 시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의 축소판인 수익률보고서!
다시 한번 입지의 중요성을 복습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덧붙여 전세레버리지투자에서의 전세가의 중요성도 강조해주셨습니다.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는것이 쉽진않지만,
필요한 일이라면 해야한다는 말씀.
행동으로 옮겨 투자하겠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첫 열기를 듣고, 투자 사이클인 봄-여름-가을-겨울을 배웠을 때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동산에도 사이클이 있다는 점에 놀랐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어떤 시장인지 분석할 수 없음에 당황했었습니다 ㅎㅎㅎ
열기 2강쯤 들었을때, 봄여름가을겨울은 강의에서 빠졌나??라며
사이클 내용이 언제나오나 했는데, 막강에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이제는 조금 배웠다고 어떤 시장인지 이해할 수 있고,
단지마다도 그 시장이 다를 수 있구나도 이해할 정도가 된것같습니다.
또,내가 생각한 계절이 추후 결과에 따라 잘못 예측한 걸 수 있다는 내용.
덧붙여 같은 계절, 실력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실력의 중요성도 다시금 직시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알려주신다구요..?
실전반 지투반을 하면서도,
동료분들이나 선배님들의 전임 내용이나 매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정말 찐 기버를 만나는 행운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인데요.
(저는 진짜 운이 좋아서 여러 번 경험이 있네요!!)
이번 강의에서는 자모님의 전임 녹음본도 들을 수 있고,
직접 주고받은 문자 내용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실제 자모님의 전세 사례를 들며, 하면 안되는 것을 설명해주시고,
세금을 위해 챙겨야 하는 서류들까지 나열해주셨습니다.
잘 기록해놓고 곧 할 1호기에 적용하도록하겠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딱, 2년전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 듣고 느낀 감정은.
충격을 받았다기 보단 세상을 똑바로 사는 방법을 배운 느낌, 군기가 든 느낌 이였습니다.
월부에서 2년 정도, 앞마당을 넓히겠다며 보낸 시간들 동안
너무 쉽게 ‘원칙’을 잊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실전,지투, 또 강의들에서 꾸준히 원칙에 대해 말씀하시지만,
사람이 참 자기가 필요한 말만 들린다는게 틀리지않는 소리인듯
귀에 잘 담기지 않은 듯 했습니다.
질문을 했을때 돌아오는 답들은 항상 원칙을 담고 있었지만,
그 또한 인지하는 횟수가 많지 않았고, 그걸 인지하는 순간순간마다
'아, 나 열기 다시들어야하나?' 란 생각이 빈번하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열기 듣고싶다’ 노래를 불렀던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이어서 적어보자면, 그렇게 들은 열기에서
원칙보다 더 근본적으로 “what” “why” “how” 를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본 것 같습니다.
조금은 스스로 단단해졌구나 느끼게 된 한달이기도했습니다
덧붙여 강의를 수강한 목적이던 원칙부분도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기대하지 않은 수익 중 하나는,조장으로서 얻은 부분입니다.
그 동안은 조장역할로서 내가 얻는 것보다는 내 시간을 내어준다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조장에선 내가 더 많이 얻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2년 전 첫 열기조장때 조원분들에게 조차 도움을 받고 조운영을 했을 때랑 달리,
이번엔 온전히 운영하며 조원분들께 자그마하게나마 조언을 드리는 입장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답을하고, 또 방향성을 고민하며 제가 더 도움을 얻었습니다.
또, 직장생활에서도 어려운 부분인데,
사람을 관리하고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쉽의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많은걸 배운 한달이였습니다.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원씽: 1호기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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