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cosmos)의 기운을 모아

부자가 될 코쓰모쓰입니다.

25년 겨울학기 에이스1반

♥양파링멘토님께♥

3달 동안 배우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배움을 얻은 만큼

3달간 보고 배운 것들을

공유드리고 싶어 글로 남겨봅니다.

#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에이스1반 첫 OT 때 양파링멘토님께서

"에이스"는 내가 돕는 사람들을

최선의 방향으로 돕기 위해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그 과정에서 자산도 따라온다고 하셨습니다.

나눔->성장->성과->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과정과

우리반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생각의 한계가 본인의 한계입니다.

어떡하지...하지 마세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만 고민하세요."

양파링 멘토님

월부학교 과정과 실전반 튜터링 등

에이스반 과정을 당연히 잘 해내면서

'전세도 빼야하고, 새로운 투자까지

2건의 투자 모두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어떡하지'를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

이후로 겨울학기 내내 저의 100번 쓰기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 였는데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를

될 때까지 물은 덕분에

결과적으로 반원분들 모두

스스로가 세운 높은 목표에서

각자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1년에 걸쳐서 할법한 일들을

3달 동안 모두 끝낸 반원분들도 계셨고,

강의, 투자, 학교 점수까지 아웃풋을 내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질문으로 함께한 덕분에

시너지를 발휘한 3달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 삼아 앞으로도

"어떡하지.. 보다는 어떻게 할 수 있지?"를

먼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하는 게 중요해요

마지막 반모임에 파링 멘토님과

식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감동의 날ㅠㅠ)

멘토님께서는 워킹맘으로 투자활동 하시면서

아이와 함께 임장 갔던 사진을

강의 때 보여주신 적이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모든 단지의 놀이터를 방문하면서

느린 속도로 임장을 해나가셨다고 합니다.

그럴 때는 어떤 마음으로 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것도 안하기 보다는

그래도 해보자는 마음이었어요.

어떤 날은 해야만 해서

나가야 하는 날도 있었고,

어떤 날은 정말 오기로

갔던 날도 있어요.

하는 게 중요해요."

양파링 멘토님

매물 하나를 보기 위해

퇴근 후에 6시간을 왕복하고 나니

"아... 이건 너무 비효율적인것 아닌가?

그냥 주말에 몰아서 보면

차비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는 일인데..

나 너무 바보 같이 다니는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불쑥 들던 찰나였습니다.

결국에는 매물 하나를 보기 위해

퇴근하고 달려갔던

그 단지를 투자하게 되었는데요.

멘토님을 통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언제나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스스로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준다는 것

튜터링을 하면서

'나는 어떤 튜터여야 할까?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를

고민했었던 것 같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는 3달 내내

'스스로를 보여주는 마음'으로

저희를 대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 보여주시는 스스로 모습 그 자체로

에이스반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나가야 하는지,

어떤 자리인지, 어떤 역할인지 느끼고 배웠는데요.

반원분들을 위해

스윗함으로 세함게 신경써주시고

성장을 위해 필요한 말들을 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시고, 감동을 주신 3달의 여정..!

멘토님 모습 그 자체를 곁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아니라

스스로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스스로에게 가장 떳떳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겨울학기 3달동안 겨울인지 봄인지

어떤날은 여름인지 모를정도로 ㅎㅎ

따뜻한 파링 멘토님과 반원분들의 에너지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양파링멘토님

진담 반장님, 턴부님, 갓부님

텔러님, 천사님, 이나님, 적투님, 안리님

3개월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