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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과 하락의 기간이 짧아지고, 정부가 정책을 완화하면 올라가고 규제하면 브레이크가 걸리며, 상승률을 점점 높아지지만 하락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아마 마지막 부분이 아파트 사이클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점점 우상향하는 모습이 아닐까 이는 사람들이 점점 가격 변동에 적응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올라가는 가격에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이젠 그 가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나도 참여하겠다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 시장의 모습, 분위기 보다, 집 값이 오를지 내릴지보다는 강남같은 원하는 지역으로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 규제 완화가 나오면 집 값이 오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규제 정책이 나올때 모두가 매수를 두려워할때가 기회가 될 수 있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될까?” 보다 “어떠한가?” 이다. 많은 아파트들은 과거보다 저렴한 가격이고, 이는 길게 10년 뒤에는 확실하게 비싸져 있을 것이다.
- 토허제 재지정으로 얼어붙은 지금 같은 상황이 사람들이 가격을 받아들이는 가격수용기간이라는 시기로 인식하고 기회로 보고 감당가능한 입지좋은 것을 매수하기에 좋은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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