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집4고 1취월장할조_손묘] 3주차 강의 후기 - '부동산 시장이 뜨거울수록 가슴을 차갑게 하라.'

주우이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조금 늦은 강의 후기를 적어봅니다.

“‘어느 지역’의 아파트를 사는지보다 ‘어떤 아파트’를 사는 지가 중요하다.'”

“이상형 월드컵 하듯이 계속해서 비교 평가 해라.”와 같은 말을 통해

비교 평가를 통해 좋은 아파트를 가려내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렴한 아파트를 사는 두 가지의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좋은 아파트를 사는 실력과 눈을 기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좋은 아파트’를 싼 가격에 매수(수익 높이기)
2. ‘좋은 아파트’를 적은 투자금으로 매수(수익률 높이기)

좋은 아파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직장과 교통이며

그 중에서도 학군이 좋은 곳을 골라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지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는 법, 일조권 확인하기 등 상당히 실제적인 조언들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핵심 질의 응답 시간에는 추가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도 저처럼 종잣돈이 부족한 시절에 힘들었지만 월 80%씩 저축하며

이를 꽉 깨물고 소액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다고 하셨습니다.

월 80%라는 금액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그 간절함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았고 저도 그처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할 점은 뒤 돌아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만큼 노력하자는 것

남과 비교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것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회사 근처, 집 근처 앞마당 최소한 3개 만들기

의미 없는 임장은 없다는 점

투자는 마라톤과 같다는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