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투자자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레버리지>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서인지,
주어진 발제문 덕분인지 더 많은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였다면 책 한 권 읽고 '그렇구나~!!'하고 간단히 끝냈을 텐데
위에 적힌 글처럼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를 느끼며
함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니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주변의 멘토는 누구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조원님의 조언대로 월부까페에 있는 모든 멘토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직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언젠가는 저도 이 월부세계를 누빌 수 있겠죠??
그 날을 고대하며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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