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숲] 2025.03.26.(수)-28.(금) 목실감

<26일>

1. 어머니 감사합니다.

2. 시간 나는대로 물건 찾으려 노력하는 내 자신 칭찬합니다.

3. 빠지기 어려운 회식이어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약간은 마음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좋은 직장 동료분들과 얘기 나누고 식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7일>

1. 어머니 감사합니다.

2. 업무가 많은날! 그래도 퇴근하고 물건 찾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8일>

1. 어머니 감사합니다.

2. 중문 하자보수 처리가 매우 만족스럽게 이루어져 감사합니다. 말썽을 여러 번 부렸떤 중문…! 마루랑 도배까지 문제 일으킨 그 중문!!! 그래도 해결 했으니 다행이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천천히 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게 다 경험이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3. 출근 했다가, 하자보수 처리하러 나왔다가, 출장 관련 처리 했다가, 업무 보다가, 긴 회의 들어갔다가, 헐레벌떡 운전해서 앞마당 갔다가… 정신 없는 하루 였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4. 뿌님, 유르쨩 감사하애요.

나와는 참 성향이 반대인 뿌라운님 ㅎㅎ 얘기 나눌 때마다 신기하지만 그래도 투자에 대해 뿌님과 이야기 할때 참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오늘 통화할 수 있어 기뻤어요. 좋은 얘기 감사해요! 쫌만 덜 보수적으로 ㅋㅋㅋ 해보갓어!! ㅎㅎ

유르르ㅠ 덕분에 마음 다잡고 생각은 적게 엉덩이는 가볍게!!! 힘차게 임장 다녀왔슈!!! 사실 다 배웠고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감 가지고 해볼게요!!! 너무 고마워영!!!!! 보내주신 책은 열심히 잘 읽구 후기도 쓰구 하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