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91조 낭낭이나 4주차 강의후기

지음과 모음님의 4주차 강의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가 닮고 싶은 멘토, 가고 싶은 길을 이미 간 분들의 길을 고대로 따라가면 

그 성공의 법칙을 알고 행동으로 옮기면 그 분들 처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알았으니 행동으로 옮겨야 하겠어요.

 

  1.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저는 저 자신에게 투자를 처음 해보고 싶었어요.

 

저는 너무 돈을 아껴서 저 자신에게도 너무 아꼈거든요.

먹는거 입는거 사는거 모두 아껴서 돈은 모았지만 

그렇게 힘든 돈으로 산 첫번째 0호기 투자가 처절하게 실패를 했었고

제대로 복기도 못해본것 같습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내가 샀던 부동산 0호기가 왜, 어디서, 뭐가 잘못되었었는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자모님이 말씀하신 상장폐지투자를 제가 했던 거더라구요.

그리고 이 0호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가닥이 잡혔구요.

그리고 제가 강의를 통해 알고 싶었던 것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나의 실패이유와 

어떻게 하면 반복하지 않을까에 대한 대답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신청해서 들은 것은 태어나서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으려고 하는데요 부자들이 쓴 책도 읽어보면

나에게 하는 투자는 아끼지 마라 

나를 성장시키는 강의, 독서, 컨설팅 이런건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습관이 책도 많이 읽고 빨리 읽는 편인데 

이제부터는 책 한권을 읽을때 한가지라도  내가 배울점, 행동으로 옮길점을 제대로 

정리해서 넘어가야 하겠다

그리고 책도 맨날 도서관에서 빌려만 보지말고

좋은책은 사놓고 반복해서 계속 읽어야 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유투브로 조각강의를 듣다가 이렇게 제대로 된 강의를 들어보니

다음부터는 이렇게 제대로 공부를 해야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2.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되었던 점은

제가 단편적으로 저 나름대로 알고 있다고 했던 것들을

강의와 과제, 조모임을 통해서 뼈대인 중심과 줄기를 잡아 다시 제대로 세웠던 것이었어요.

 

그리고 시간관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도 자모님처럼 첫째가 이제 학교에 입학해서 초등학교 1학년이고

둘째도 9개월이라 막 기어다녀요.

둘째는 이앓이인지 감기때문인지 밤에도 한두시간에 한번씩 깨서 울어

제가 달래야 하니 잠을 못자서 참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아이 둘을 키우면서 공부를 하려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월부에서 ‘육아임장’으로  검색해보고 저같이 아기를 키우면서 

공부하시는 동료분들은 어떻게 하나 위안과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고3때 처럼 시간과 할일을 조각조각 나눠서 퍼즐처럼 맞췄어요.

그렇게 공부하고 육아하고 이유식하고 첫째챙기고 가족챙기고 열심히 한달을 보낸것 같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목표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 만들어서 9월에는 앞마당 6개 만들어서 투자 준비하기

-0호기 월세만기가 9월이니 전세 또는 매매로 변경해서 목돈으로 투자금 준비하기

-9월달 부터 본격적으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매수 알아보기

-매수 후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식사하기(메뉴는 엄마가 공부하도록 기다려준 첫째가 고르도록 하기)

-6개월 후에 다시 이 글을 읽고나서 글 쓰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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