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3/28 목실감칭반시금부

감사

1.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내 생에 단 하루 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2. 오늘 집 보여주실 부사님, 매도자분, 세입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의 배려 덕분에 제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잘 성장해서 사회에 환원하겠습니다.
3. 오늘 아침에 좋은 노래 추천해주신 나야나님께 감사합니다. 유진이가 바다에 빠졌 슈~
4.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그릿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매임이 더욱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5. 오늘도 나의 시작을 보듬어주는 숨쉬는고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뭐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6. 내 삶의 뿌리이자 행복의 근원, 이쁜 공주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 짭짤이 강아지 사랑합니다.
7. 다른 부서 화장실에 갔다가 우연히 가슴을 때리는 문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 강렬한 감동, 그 짜릿한 깨달음에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가겠습니다.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 이정하

기쁨이라는 것은 언제나 잠시뿐, 돌아서고 나면

험난한 구비가 다시 펼쳐져있는 이 인생의 길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비처럼 힘없이 팔랑거릴때

그러나 그런 때 일수록 나는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 낼 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9. 모든 자극은 나에게 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런 반응을 하는 태도를 알려준 월부에 감사합니다.

10. 나는 알찬 열매를 맺을 것임에 감사합니다.

칭찬

1. 오늘도 목실감 이어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2. 매임 예약 열심히 해서 무사히 매임갈 수 있게 한 나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