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 되니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내집 마련을 한 상태였고, 빚이 남아 있든 아니든 일단 집이 있는 사람들은 확실히 여유가 느껴지고,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투자할 다른 곳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라고요.
남편도 저도 안일하게 살아왔는데 제가 먼저 정신을 차리고 집을 사야겠다는 일념으로 부동산 관련 콘텐츠를 찾아서 보다가 우연히 월부 유튜브를 보게 됐고, 1000원 강의를 듣게 됐고, 알찬 내용과 진심으로 강의하시는 강사님에게 믿음이 가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제 겨우 뭔가 조금 알 듯 말 듯 한 단계지만 희망이 보인다는 자체가 너무나 기쁩니다.
이번 자음과모음님 강의는 너바나님, 너나위님과는 또다른 정보를 주는 강의라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세 놓을 때 신경써야 할 점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좀 더 구체적인 감이 잡혔어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움직이지 않는, 그리고 아직도 자신을 믿지 못하고 겁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의지, 희망의 말씀을 그야말로 성토해 주셔서 정신이 바짝 들었답니다.
모든 강사님 감사드리고, 실준반에서 또 뵐게요!
그리고 앞으로 6개월 계획은, 여기엔 미처 못남기지만 반드시 세워서 지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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