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원씽'에 이은 이번 주 '레버리지'. 두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중 공통되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연달아 읽은 것이 무척 도움이 되었다.
'사회적 지위는 레버리지를 얼만큼 구축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양반은 수 많은 노비들을 레버리지 했고, 기업가는 많은 직장인들을 레버리지한다. 주식투자자는 기업가를 레버리지한다. 나는 임차인(전세가 상승)을, 땅(매매가 상승)을 레버리지 해야겠다.
아파트 투자는 재건축투자(전세가율이 낮고, 전세가 상승이 적어서 전세가 레버리지 효과는 적지만 매도 시 큰 매매차익을 노리는), 저평가아파트투자(높은 전세가율을 레버리지 삼아 큰 수익률을 노리는)로 구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레버리지가 나에게 적합할 지는 좀 고민해봐야겠지만, 일단 투자금이 많지 않을 때는 저평가아파트 투자가 답인 것 같다.
'당신의 저녁 시간을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시간이자 휴가로 만들어라.'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5명의 평균이 나의 위치라고 했다. 의식적으로 본받을 점이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한다. 취미와 사교와 성장을 통합하자.
'인생의 자동주행기능'
이건 내가 가장 잘 하는 거다. 그 중 아직 캘린더의 셋팅이 부족하다. 캘린더 사용을 효과적으로 셋팅하고, 익숙하게 사용하게 될 때까지 의식적으로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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