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달빛] 열기85기 4강 후기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통해 보통의 사람이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들으니 나도 시장을 떠나지 않고 남아있어야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살아남아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내 노후는 누가 책임져주지 않고 내가 변하지 않으면 10년뒤 20년뒤에도 여전히 만족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뭔가를 변화가 필요하고 해야하는 고통보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게 빠듯한 삶을 살고 있을 미래의 내가 더 싫어서 변화를 해야 겠다고 다짐해보았다.

자음과모음님은 처음에는 자신을 의심을 하고 바로 다음단계로 어어가지 않는 시간들이 있었다고 했는데, 마음을 잡고 변화하기로 마음을 먹은 다음에는 정말 열심히 하셨던 것 같다.

나도 내마음의 장벽을 내가 넘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지만 이번 열기를 통해 생긴 열정을 잃지않고 빠르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다져나가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목표(비전보드 30억) 달성을 위해 매일 루틴을 만들어 실천을 하고 목실감도 쓰면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부동산에 사이클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사이클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뉜다. 

어떤 사이클에 들어가야 좀 더 편하게 견딜 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래프를 보면서 사이클도 파악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투자에 적용할 때 ‘전세가’가 포인트라는 것도 좀 알게 되었다.

내가 투자할 때 큰 관점에서 사이클도 알고 투자하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를 만드는데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참고로 지금은 겨울사이클이라고 한다.

가치가 성장하는 물건이도 가격이 저평가 구간이 아니라면 기다린다.

가치가 좋은 물건인데 좋은 타이밍을 만났다면(싼가격)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