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강임투인의 루틴화!

1. 열반스쿨 기초반 신청계기

   분위기를 봐서는 집을 사야될 것 같은데, 어디에? 어떻게? 무엇을? 사야될 지 몰라서 답답했습니다.

   혼자 공부를 해보려고 해도 어디서 시작을 해야될 지도 모르겠고, 물어볼 사람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면 살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내마중을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서울에 어떤 곳이 있고, 어떤 곳을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대략의 개념을 알 수 있었지만, 그래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가고 더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보자고 생각하게 되어 열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가장 크게 도움이 된점

   ㅁ 가치 투자가 무엇인지 개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태껏 어떤 호재가 있을 곳을 파악에서 앞으로 오를 곳을 사는 것이 투자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저환수원리 라는 가치 투자의 기본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ㅁ 가치투자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아파트 사례를 가지고 선택의 요소를 비교해보고 수익율을 계산해보면서

          앞에서 배웠던 원리를 조금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ㅁ 뭔가가 구체적인 되는 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양육관련 도서를 읽으면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해줘라. You 화법으로 이야기 해라” 등 

          읽으면 이해는 되지만 실제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말해야 하지????하는 느낌이었는데..

         자모님의 부동산 사장님과의 실제 통화를 들으면서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하면 항상 내가 밑지는 것 같고, 호구가 된 것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통화내용이나 대화내용을 들을 기회가 없다보니

         부사님과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통화하지 늘 궁금했는데,

         자모님의 통화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준반을 통해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되었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독서]

원씽, 보도세퍼의 돈,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월급쟁이 부자들, 부동산 투자의 정석, 부의 인문학

[강의]

실전준비반(4월), 서울투자 기초반(6월), 내집마련 기초반(7월), 열반스쿨 중급반(5월)

[임장]

4월   임장/임보 익히치

5월~ 앞마당 만들기 (1개/월) 

[투자]

9월 1호기

[인맥]

조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

롤모델 정해서 커뮤니티 글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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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느낀점

작은 물건하나 살 때도 제품 스펙을 비교하고,후기를 읽어보고, 가격을 비교해보는데

집 살 때는 그렇게 객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할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게 오를까? 내릴까? 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두려움으로 집을 바라봤던 것 같습니다.

집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는 성격까지 있으니 더 철저히 공부 후 구매해야 하고, 

세일 기간이 끝나기 전에 실행을 해야한다는 것 꼭 마음과 머리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