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100m달리기를 한것같은 강의를 해주신 자음과 모음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열정적인 강의였고, 듣는내내 빠져들고 내게 일대일 코칭을 해주시는 듯한 강의였습니다.
이제것 반백살이 되도록 살아온 나는 정말 무엇을 하고 있었나…
나는 일찍 결혼했다는 이유로, 늦게 자녀를 출산했다는 이유로, 아이가 아프다는 이유로, 남편의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정말 이지 많은 이유로 나는 지금껏 돈에대해 한다리 건너 쳐다보며 아직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지 못하였다.. 사는것이 그리 어렵진 않았다 그저 그자리에 있으면 어떻게든 살게 되었으니까.. 남들이 보다 넉넉하진 않아도 남들은 나를 부러워 했고..나는 무지갱이였다…
처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들었다.
그래서 이제라도 자녀들에게 떳떳한 부모가 되고 싶단 마음으로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열기반을 듣고 가장 도움이 된것은
이제라도 알게되어 나의 노후를 자녀들에게 기대지 않게 설계할수도 있다는 것이다.(아직 경제적자유를 얻지못하였으니까..)
2~30대 분들과 오프라인으로 기도팍팍 받으며 마치 내가 그들과 같다는 착각을 간간히 하며 즐겁게 강의를 들으며 힘을 받고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6개월의 계획(25년 9월까지)
1) 기본강의등 3개이상 듣기
2) 앞마당 3개만들기
3) 독서 한달 2권 읽기
4) 투자계획 세우기
5) 인맥만들기(댓글, 좋아요 등등)
저는 지금 남보다 느리지만 열심히 자라는 나무가 되고자합니다
자음과 모음님이 열심히 부동산의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해 말씀해 주셨지요. (귀에 쏙쏙 박히며 이해하기 쉬웠어요)
지금의 저는 남들은 가을이라 할지라도 월부를 안것이 제인생의 봄이란 증거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다가올 여름을 기다리고, 또 가을 겨울을 춥지않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세요? 이쁘게 고개를 내민 쌔싹이 지금의 루미나25입니다. 지켜봐주시고 무럭무럭크게 도와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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