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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나눔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호구아닌 기버
(본)
저자는 성공사다리에서 기버,테이커,매처중 최상위도,최하위 모두 기버인것을 이야기하고, 그에 따른 통계자료와 심리학 실험을 근거로 생각을 뒷받침 하는 글을 보여줬다.
성공한 사다리 꼭대기에 있는 기버는 그저 나누고 무한정으로 베풀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 테이커에게는 매처 처럼 행동하고, 테이커에게 호구 당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한다.
테이커를 구별하는 방법론적인 내용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테이커 하는 행동 하지말자 생각하게됐다. 무한정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탈진하게 되고, 열정이 꺽이는 일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일면에서는 이기적인 이타주의가 필요하고, 도움을 요청할 줄 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성공한 기버에게선 도움요청이 어렵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만큼 또 베풀며 소통 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버의 협상에서 내것을 내어주고, 나를 희생하는것이 차라리 속한 기버들이 많은데, 그를 나를 위해서가 아닌 주변과 우리모두의 목표를 위해서 협상을 한다는 생각을 가질때 모두가 윈윈하는 협상을 해냈다.
(느낀점)
투자 공부 막 시작했던 2개월 차에 읽었을 때랑 다르게 TF 경험도 해 보고 나눔에 대해 되게 깊은 고찰를 하면서 이 책을 읽으니까 다가오는 게 굉장히 컸다. 기부금을 사람들에게 이 기부금을 통해 어떤 학생들이 인생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한 기버의 테이커보다 기부금을 훨씬 더 많이 받는것을 보고, 내가 하는 활동이 조장님들 조원 분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고 내가 이 활동을 하면서 나의 자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튜터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기본인 직원들이 기부금을 받고 학생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고 더 능력치가 올라 갔던 것이 내가 그 학생의 모습으로 하고 계신 활동에 더 동기부여를 드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내가 그런 인생의 변화를 줄 수 있는 행동이 튜터가 아니고도 경험여정 TF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탈진 하지 않고 열정을 유지 하면서 하기 위해선 의무감에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행동해야 되는 것에 대해 말해줬는데. 지금 나는 포기하고 도망 가는 게 아닌 마음에서 우러 나올 수 있도록 행동 하기 위해 쉬는 텀이 라고 생각하게 됐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29p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88 기버의 인맥을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가 아무런 대가 없이 호의를 베푼 일과도 관련이 있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177p 지도자와 스승의 역할을 맡은 기버는 먼저 재능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238 테이커는 단정적이고 직접적으로 강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기버는 힘을 뺀 방식으로 머뭇거리며 말한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245 테이커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을 나약함의 상징으로 본다. 물론 기버는 다른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동료에게 지나치게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사실은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어떨까? 협상 테이블에 앉은 기버는 조언을 받아들여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혜택을 얻는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249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259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결과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 왜 어떤 기버는 성공하고 또 어떤 기버는 실패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270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진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280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다섯 가지 선행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289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306
“정말로 남을 돕고 싶어요. 내가 한 시간을 투자해서 다른 사람이 열 시간을 아낄 수 있거나, 그들이 본래 얻기 힘들었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내 시간을 내줄 수 있어요.”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345 타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태도와 인간관계를 근거로 한 설명 덕분에 내가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임한 것도 사실이지만, 파이를 키워 윈윈 협상에 성공하게 해준 것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태도였다.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p416 뭔가를 얻을 목적으로 베풂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을 시작하며 장기적으로 보면 그 대답이 아마 ‘노’일 것이라고 말했었다.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a25f58c7674277
(적)
-진심으로 나누자 목적이 있는 베품을 할바엔 하지 말자.
-지치지 않도록 끈임없이 되새겨 의미를 알고 나누자.
-무조건적인 나눔은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하고 조심을 할 수 있다.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걸 어려워 하지 말자.
댓글
목적 없이 베푸는 자세! 진심으로 나누기! 진심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러한 사람이 되기 감사합니다 반장님 ^^
한달간 조장님들을 하나로 뭉치게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모습은 당연 기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한달간 고생하셨습니다. 퓨미 반장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반장님같은 기버 분이 있으셔서 한달이 더 알차고 힘든순간에도 잘 넘어갈수있었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