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투자자 나파입니다
오프라인 강의가 12시~ 시작으로 바뀌었어요~!
덕분에 시간이 나서
딸 학원에 데려다 주고
11시 쯤 월부 신사옥 근처 맛집에서
든든하게 비빔밥 한 그릇 뚝딱 하고
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
월부 운영매니저 루나님이
준비해 주신 간식과 강의장에서 제공되는 아아와 함께
6시간의 강의를 듣고 왔답니다^^
(질문 포함)
이번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는 리뉴얼이 되어서
‘징검다리’라는 개념이 추가 되었더라구요~
자 그럼 강의 후기 간략히 남겨보겠습니다^^
집값이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서울/수도권에 아파트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살아가는데 심리적 안정감에 있어 큰 것 같습니다.
내집을 갖고 있지 않은 후배들과
점심 후 티탐을 갖을 때가 간혹 있는데요
진심 아파트를 사라고 조언을 하지만
후배들은
‘아파트를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저렇게 비싼걸 내 월급으로 어떻게 사요'
'거품이 너무 심해요'
라는 말들을
매번 하곤 합니다
집은 실제 쓸수있는 것(필수재)과 동시에 투자재
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매번 반복되는 의문을 품는 것 같습니다.
생필품은 물가 상승을 그대로 받아 일정하게 오르고
투자재는 투기 심리에 의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집은 이러한 필수재+투자재 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며 단기적으로 출렁이는 것을 받아 들여야겠습니다.
마치 새우깡의 가격이 12~13년 사이 두배가 된 것 처럼
아파트 가격도 물가 상승에 따라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렇다고 해서
새우깡의 가치가 변한게 아닌
아파트의 가치가 변한게 아닌
통화량의 증가에 따른 인플레 라는 것!
더더욱 우리가
아파트와 같은 자산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겠습니다.
그리고 그 출렁임에서 아래 쪽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요
현재 서울/수도권 시장이
싼지 비싼지에 대한
객관적 지표는
PIR과 전세가율(60%)을 통해서 설명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관적 지표와
가격의 출렁임을 이해하고
현재 내가 원하는 단지의
가격대가 싼 구간인지, 비싼 구간인지
단지별로 찾아 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아파트 갖고 싶다면! OOO을 따라 하세요!
인생은 살다보면
저 단계까지 갔으면 좋겠다 싶지만..
원하는 단계까지 가게되더라도..
또 다른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럴때 마다
절망에 빠지지 않고 헤쳐나갈 수 있는 이유가
누군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똑같이 했었고 해결해 나갔다는 것!
내가 고민하는 분야에서 앞서간
선배가 있다면
그들이 행했던 행적을 밟아 나가면 되다는 것을 강조하셨어요.
너나위님 지인 중
‘D’라는 분이 서울/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을 잘 해나가는
대표적 사례인데요
그 상세한 과정이 궁금하다면
빨리 강의를 들으러 가볼까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지금 내가 꿈꾸는 OO 단지를 한방에 갈 수 없다면
징검다리를 놓고
한 단계씩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집은 집으로 사는 것이라는 것을
강의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늘은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내마기 1강 강의 中-
이번 강의를 들으며
지금 집을 사는 시기가 맞는지?
집 값이 싼건 맞는지?
어떤 마인드와 접근 방식으로 아파트 매수를 생각하면 되는지?
를 배움과 동시에
싼건 알겠다. 시기도 지금이 맞다
라는 것을 알았으면
인구가 줄어듦에 따른
어떤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지?
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을 습득했다면
목표설정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 나가면 되는지
내 상황에 따른 어떤 전략을 짜면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러한 배움을 통해
좀 더 논리력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 뜻깊은 시간 만들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댓글
너나위님 오프강의라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나파님
우와 오프강의~!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을꺼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왓 빠른 강의후기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