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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44566
내용정리
-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가 고시원, 낡은 단독·다세대주택이 즐비해있던 자리에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신림동재개발구역일대 진행현황
- 신림1구역
-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하고 내년께 일반분양에 나설 전망.
- 지난 2021년 신속통합기획 1호 재개발 사업지로 선정.
- 지하 5층 지상 29층 규모의 39개 동, 4185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가 건립될 예정.
-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남
- 신림6구역
-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도 최근 확정되며 탄력
- 삼성산 자락에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며, 최고 28층 990여 가구 주거 단지 개발 예정
- 삼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림초, 병설유치원 등과 인접해 있어 자녀교육 환경이 우수한 편.
- 신림2구역
- 지난달 사업시행변경 인가를 관악구청에 접수했으며, 사업시행변경 인가가 나면 분양 신청 및 관리처분변경 인가를 거쳐 올 8월 일반분양·착공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
- 신림3구역
-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571가구)'라는 이름으로 준공되며 올해 5월 입주 예정
- 신림5구역
- 지난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 절차를 마무리
- 최고 34층, 3947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설 전망
- 신림7구역
- 작년 9월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했으며 지상 25층, 1402가구 대단지가 조성 예정
신림동기축아파트 거래현황
- 서울 내에서 전월 대비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름(8억972만원·0.69%↑)
-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 전용 84.93㎡(33평B): 지난 22일 12억5000만원에 거래 되었는데 이는 2019년 5월(8억9000만원)과 비교하면 3억6000만원이 상승
-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2차'
- 전용 84.31㎡(32평): 지난 16일 12억에 팔렸음. 이는 5년 전 10억4000만원 대비 1억6000만원이 상승
- 두산아파트
- 전용 84.87㎡(33평A) 지난 10억4000만원에 거래.
- 5년 전(8억7000만원)보다 1억7000만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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