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투기 조모임 참석을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바쁜 일정으로 조에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좀 적극적이고 서로 윈윈할수 있는 능동적인 분들을 만날수는 있을까? 등등 생각을 많이 하다가 참석을 했는데…
왜 이런 고민을 했을까 할 정도로 너무 좋으신 조장님 , 조원분들을 만나서 ….. 월부에서 꼬옥 조모임 참석하세요. 길게 가려면 함께 해야 합니다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은 모두 아이를 키우고 계시고 , 일도 하시는데 어떻게 과제도 척척, 임장도 어떻해서든 시간을 내어 가시는지? 그런 긍정적인 측면에서 많은 좋은 에너지를 받았고, 정말 깊은 내공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 , 초보인 저는 많은 걸 배웠습니다.
스무스하게 효율적으로 리드하시는 우리 조장님.
매일 원씽으로 하루를 시작하게끔 하는 갱슈슈님.
임장 루트를 꼼꼼하게 정리하여 공유하시는 별남불님
지나온 나의 발자국을 다시 돌아불수 있는 기회를 주신 쿠키님
GPX루트까지 공유하시는 맑은 달빛님
우리 귀여운 분위기 메이커 살구양님
그 먼 부산에서 매번 임장에 참석하시는 우다온님, 수도권에 있는 사람도 참석하기 쉽지 않은것을 …^^ 대단'S
임장시 맛집에서 힐링하게끔 맛집리스트를 만들어오신 하루리딩님
정말 고난이도 , 고퀼 퀴즈팀장 드리밍님
한달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만나서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단시간에 정이 들어버린거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뭔가 말을 안해도 척척 호흡이 잘 맞는 62조 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부자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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