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직장 동료분이 추천하셔서 함께 들어보자고 하셔서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재테크나 부동산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던 저는 반신반의하며 듣기 시작했는데, 듣다보니 직장 동료분께 너무 감사할 정도로 듣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세상을 보는 눈 자체가 바뀌었어요.
근로 소득으로 적금만 열심히 부으면 된다고 믿었던 제게, 세상을 더 넓게 보는 시야를 주었습니다. 실제로 내가 노후에 얼마나 필요한 지 노후 자금을 계산해보면서 현실적인 계획을 짤 수 있게 해주셨고, 부동산을 보는 여러가지 조건들을 배우며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보고싶다는 열의도 가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돈에 대한 걱정이 많고 막막하게만 느껴졌는데, 미래가 좀 명확해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자음과 모음님께서 부동산 투자로 갈 지, 내집마련으로 갈 지 생각해보라고 하셨을 때 딱 생각이 들었던게, 저는 내집마련을 먼저 하고싶다는 것입니다. 거주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갖고 6개월 안에 마련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