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의 길 (4강 후기)

어떻게 보면, 이번 4강이 나의 투자자로써 나아가야 할 길을 확실히 밝혀줬다고 생각이 들었다.

 

현재 나는 0호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걸 시드로 궁극적으론 다주택자로 가려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여러채를 보유해서 전세 올려받아 현금흐름을 만들고, 또 상승장때 시세차익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하여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의 의존도를 낮추고자 시작한게 맞다. 

 

하지만 여러 규제를 통해, 똘똘한 한 두채를 보유하는 것이 답인 것처럼 정부는 조여왔다. 그래서 잠깐, 

다주택자는 답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중간중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가 

정말 해야 될 일들이 무엇인지 정말 명확해졌다.

 

  1. 일단은 0호기의 급지를 최상급지까지 올릴 수 있도록 갈아타기 준비를 강의에 의거하여 준비하려고 한다
    1-1. 세금계산을 통해 나의 양도세가 얼마나 나올지 (비과세 정책도 꼼꼼히 챙겨서 정리해놓으려고 한다) 계산한다.
    1-2. 그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급지 물건들을 전수조사 할 예정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4개구+ 여의도 재건축)
    1-3. 해당 단지들은 1달에 한번씩 꼭 트래킹을 한다.

    1-4. 양도를 할 시기가 오면, 지금 걸려있는 토허제로 인해 갭투가 불가능 할시 현재 물건을 보유하고 
           갈아타기 대신 채수 늘리는 선택을 할 예정이다. 
    1-5. 이때 가야 할 월세도 미리 알아봐 놓는다. 매월 송파구 일대의 월세 시세를 체크한다. 
    1-6. 토허제가 풀려서 갭투 할 수 있다고 가정 할시, 트래킹을 통해 찾아둔 단지들의 매임을 지구끝까지 판다는 생각으로 한다. 거리상으로 가깝기때문에 현장에 자주가서 체크하고 급매가 나오는지 여부도 파악하고 또 강의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사람이 하는일이니 부사님과 도와주시는 분들께 정말 공손하고 겸손하고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
    1-7. 투자하기전에 가족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100% 동의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 이 시기는 약 1.7년 이후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 그 사이에 앞마당을 계속 늘리고 이를 달에 1번씩 꼭 트래킹 한다.
    1-1. 현재는 갭 6억 이하의 아파트 기준으로 트래킹을 하고 있는데, 
    1-2. 지역별 대표단지, 생활권 대표단지 (신축대표, 구축대표) 그 생활권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단지들을 꼭 추가해서 진행하자. 꼭 갭에 맞는 것만 하려다 보니, 급지가 높으면 구축만 나오고 급지가 낮으면 너무 여러개가 나와 시세가 비슷한 단지들이 많이 나온다. 
    1-3. 투자후보지가 세군데가 정해지면, 어짜피 전수조사를 하면 되니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트래킹 단지를 다시 구별하자
    1-4. 지투 시작하기전에 시간이 있으면 그때 꼭 하려고 한다. 

    이것만 하더라고 나는 이번 실전반이 정말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 누가 책임져주지 않는다. 또, 한번살다가는 인생인데 좀 더 재밌고 자기주도적으로 살 수 있도록 조금 만 더 노력하자. 실전반이 세번째인데 많이 한것 같고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아직도 투자자로써 갈길이 멀었다. 


    마지막으로, 임보를 잘 쓰는 것 너무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을 알고 정말 투자와 연결하는게 가장 중요한거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다. 사정이 있고, 스토리가 있다. 누군가에겐 1번의 방식이 맞겠지만, 누군가에겐 또 그 방식이 너무 안 맞을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겐 빠른 템포가 잘 맞을 수 있고 어떤사람은 느리지만 천천히 가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 나도 나만의 스토리를 통해 내가 어떤 투자를 하고 싶은지, 이 투자를 통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이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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