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류천석 (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 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서투기 강의 후기를 적는 시간입니다.

3월 한달이 끝나고 따스한 봄날이 다가오네요.

임장하기 더욱 더 좋은 계절이 되는 것 같아서 두근두근 거립니다!

주우이님께서 지역 두개를 뽀개 주셔서 앞마당이 아니지만

이해도가 높아져서 언젠가 앞마당으로 만들 때 기억이 날 것 같은 느낌!!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 덜 좋은 신축입니다.

앞서서 유디님께서도 설명해주신 부분인데, 위의 부분을 어떻게 할지 항상 고민이 되고

가장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는 부분이라고 한다.

장기적인 관점, 그리고 2주택 전략을 고수할 사람은

입지 좋은 구축을 하는게 좋다고 하셨고, 다주택을 바라는 사람은 입지 덜 좋은 신축을 하라고 하셨다.

위의 내용이 이해가 되었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나는 무주택자에, 다주택을 꿈꾸고 있다. 그러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위의 말에 따르면 나는 입지 덜 좋은 신축을 하는게 맞다.

왜냐하면 투자금이 많이 없고, 그에 따라서 전세가의 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신축이 더 나으니까!

하지만 내가 만약에 똑같은 3~5억으로 투자를 한다면, 나는 무주택자 이기 때문에

돈이 된다면 입지 좋은 구축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서울은 땅을 사는 개념이 크고 그렇기에 좋은 1호기를

산다면 팔 필요가 없고, 그것에 따라서 신축 만큼은 아니지만 전세가 상승도 맛 볼 수 있다.

그리고 입지 좋은 구축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나의 투자에서 이 구축이 재개발까지 볼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열려있다. 그렇기에 나는 입지 좋은 구축을 선택할 것 같다. 

내가 꼭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2개 이상의 물건의 후보를 가지고 투자를 고려해라는 것이다.

협상이라는 것은 카드가 많아야 한다. 부동산 투자자에게 그것은 바로 앞마당 이고 

내가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우선 순위 1~5위 까지의 단지이다. 

이렇게 되면, 협상에 부담이 없이 가격을 깎을 수 있고 그렇기에 더 저렴하게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리고 1호기를 앞두고 있는 나는 꼭 매물 털기를 진행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후회가 없이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수익이 날 때 까지 이 물건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끝으로 마지막에 주우이님께서 보여주신 명언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 밥 파슨스-

투자 생활 이라는게 녹녹치 많은 않은게 현실이다. 우리는 직장도 가지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 육아, 가족, 회사, 건강 여러가지의 문제로 힘듬을 겪는다.

이 모든 것이 문제가 없으며, 투자 까지 병행 해야 되는 상황이기에 쉽지 않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무언가가 쉽다는 것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은 독점성이 없다는 것이며, 그렇기에 누구나 달성 가능 해진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부자가 되는게 쉬웠던 적은 없다. 

우리는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갈망하기 때문에,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니 나는 나아갈 것이고 꼭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나와 비슷한 사람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이 되고 싶다.

오늘도 화이팅 해보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