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레버리지' 독서 후기 [열중 33기 21조 2리오너라 나 대신 1할 아파트 살 조 고잉고잉곤] 

  • 23.12.06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3. 읽은 날짜: 2023.11월 3주차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5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레버리지

책에서 우리에게 레버리지가 있냐고 서두에서 묻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나는 피고용자이자, 거의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버지리를 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우리로부터 시간과 노동력이라는 돈을 벌고 있다. 레버리지를 하고있냐? 당하고 있냐? 반드시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시간과돈의관계

대부분 오해한다. 시간과 돈을 정비례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부자들은 시간과 돈을 반비례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다. 내 젊음을 다 바쳐 일해 돈을 벌어 내 노후를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은 이 책과 정 반대의 생각이다. 그런 성실함과 노력과 시간을 바쳐 돈을 버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말라. 그건 성공 법칙이 아니다. 땀은 모든 걸 쥐어 주지 않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레버리지라는 워딩을 사실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었다. 읽기 전에 월부에서 들었었지만,..

레버리지를 할 것인가? 레버리지를 당할 것인가? 책의 서두에서 사실 굉장히 쇼크를 먹었다.

내가 직장을 위해 내 시간을 주고 나는 월급을 받는 것이라고, 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나는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 것에 자명하다. 나도 월급을 받고 회사를 레버리지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겉으로 봐서는 나는 사회에서 레버리지 당함에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나도 처음에는 시간과 부가 비례한다고 생각했다. 남편과 열심히 노력해 번 돈으로 집도 사고 아이도 뒷바라지하며 그래도 은퇴해서 잘 살았노라고..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여느 우리의 부모처럼. 

하지만, 내 양가를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잘 준비를 하다가도 한순간의 투자실수로 모든 고생을 헛되이 하며,

분명 열심히 살았는데도 노후대책이 미비하다. 한마디로 심하게 얘기하면 노후파산도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나는 내 자식에게 그런 짐을 지우지 않는 부모가 되기로 결정했고, 월부 생활에 뛰어들었다.

직장에서 은퇴할때까지 나는 직장에 레버리지 당할 것이다.(월급으로 나도 레버리지 하여 투자의 종잣돈을 만들자)

이제 내 직업과 회사는 나의 1순위가 아니다. 그리고 레버리지에서 말한 것 처럼 나는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만큼 나의 책임과 할일은 하되 내 영혼을 넣지 않을 것이고, 회사는 나의 전부가 아니며 나의 투자자로서의 제2의 직업이 지금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원씽임을 잊지 말아야하겠다고 생각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시간을 반드시 레버리지 하자

-출퇴근 시간에 버려지는 일이 많으니, 반드시 책을 읽고 목실감을 쓰자. 지금 나에게 시간이 금이다.


2.  나의 초점을 명확히 하자.

-나의 초점은 투자자로서의 시간이며, 지켜야 할 것은 가정이고, 그 뒤가 회사다.

회사는 회사에서의 시간으로 끝내고 나의 집에까지 가져오거나 내 감정을 끌고 오지 말자.


3.  개구리를 먹어라.

-나의 제일 큰 단점이 하기 싫은 일을 제일 뒤로 미루고 오히려 쓸모없는 것을 하다가 급박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허등지둥 해댄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긴 하는데...ㅡ..ㅡ)

제일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미루지 않아야 하겠다. 지금, 당장! 정면으로 공격해서 돌파해야 한다. ->개구리를 먹어라(어려운 일을 먼저 하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4-15)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삶에 천천히 시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어떤 것이 있다고 믿기에 종종 오해를 받으면서도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시간과 돈은 분명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부자들은 알고 있다.


(p22)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내 목표와 비전에 따라 나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이다.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나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30~40년 후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한 번의 긴 은퇴생활을 즐기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짧은 은퇴 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다.


(p26) 레버리지는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현대과학 기술로부터 최대의 이익을 얻는 방법이고, 삶과 비즈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p28) 삶은 '버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


(p40)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동안 싫어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평일 근무와 주말 휴가는 사회가 규정한 것이다. 기업이 규정한 근무시간이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은 자본주의가 규정한 거이다. 어제까지 당신은 이 규정된 시스템에 따라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가.


(p 41)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당신의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들은 제외하라.


(p49)우리 얻을 수 있는 성과와 돈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하지 않고 있는 일의 양과 같다.


(p82) 복리의 법칙은 당신이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즉 끝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최대의 이익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리의 법칙으로 최대의 레버리지를 얻으려면 가능한 한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


(p84) 어떤 일을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포기한다.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포기하고 또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렇게 되면 복리 효과로 불어나는 것은 고통과 불행, 낮은 자존감뿐이다. 그들은 일이 잘못되면 남을 탁하고, 불평하고, 좌절할 것이다. 이것은 레버리지가 아니다. 시작했다가 중단한 일을 충분히 더 지속했더라면 최선은 아니라도 좋은 결과를 냈을 것이다.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단기적으로 잘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겨로가를 가져온다.


(p95) 레버리지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연료는 지식이다. 성장과 발전은 지식에서 비롯된다.


(p121) 개구리를 먹어라.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정면으로 돌파해라. 그러면 나머지 일을 훨씬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럼 하루가 평온해지고, 성취감과 자긍심도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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