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언2런~서울투자하기 넘나 완벽한 조 그래놀라맨] 평형보다는 상급지, 전세 상승분 받을 수 있는 단지!
25.03.31
인상깊었던 점
1년에 1채씩 투자를 할수있는 돈이 마련이 되는 분이라면, 구축을 해도 괜찮지만, 모을수있는 종자돈이 한정이 되어있으면, 역과 먼 신축을 해서라도 전세금상승분을 받아야한다.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보유하지 않고, 전세 상승분 받겠다고 할때 신축단지를 선택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주변 환경이 좋아지면서 천지개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개발 구역에 인접한 구축을 눈여겨 본다는 것.
땅의 가치가 중요하고, 전세금을 올려받지 않아도, 투자가 가능하다면, 구축, 역세권. 내가 여유가 있으면 구축을 하는 것도 괜찮다. 1년에 1채씩 투자를 할수있는 돈이 마련이 되는 분이라면, 구축을 해도 괜찮다.
구축을 볼때는 용적률을 살펴봐야한다. 주우이님은 용적률 210% 기준을 갖고있다. 210% 이하인 아파트는, 재건축을 하더라도 사업성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다.만약 용적률이 300%가 넘어간다면, 땅의 가치가 있을지언정, 내가 가질수있는 땅의 양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형보다 상급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서울이라고 해도 그 안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역은 후순위로 봐야한다.이런 지역은 경기도보다 더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경기도 4급지 : 광명, 평촌, 수지, 구성남 (사람들 인식이 안좋지만 급변하고 있음), 하남.
서울 안에서도 선호도가 있는 단지들로 투자해야한다. 선호도가 있다 = 수요가 있다. 가격을 지탱을 하던, 오를때 떠받쳐주던 좋은 효과가 있다.
깎았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깎았을때의 가격에 제 가치인줄 아는게 중요하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한군데를 예약하고, 근처 부동산은 모두 가보는게, 살때부터 싼 매물을 살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
매일 10분씩 시세를 보라. 저녁에 11:00 - 11:10 까지 임장지역 시세를 확인하는 일을 한다.
의문점을 정리해서, 그 다음날 점심에 부동산에 전화해서 물어본다. 실제 매물이 있는지, 왜 매물이 저렴한지 확인하는 전화를 해라.
시세 트래킹하는 날을 지정을 해둬라. 하루에 20개씩만 해라. 랜드마크 포함하여 샘플링해서 보면서 시세트래킹 시작해야겠다는 생각.
전세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지역을 봐라. 전세매물이 어제는 2개였는데, 오늘,내일은 전세가 없어졌다? 전세매물이 소진되고 있다면, 전세가격이 올라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상황이라면, 그 지역 아파트를 전수조사 한다. 1달에 한번만 전수조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