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67조 요망진언니] 한달 조모임 후기

3번째 열반기초강의가 끝나가네요

1호기를 하고 나서도 강의를 쉬지 않고 달리며

2월 계획에 없던 2호기까지 하게된 상황에

3월은 강의를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컸는데요..ㅋㅋ

느슨해지면 안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뒤 늦게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쉬지 않고 강의 수강 잘한것 같아요.. (역시 고민이 되면 고!)

그동안 내가 해왔던 것들을 다시 복기해 보고 정리해보면서

느꼈던 것들이 컸고 다음 계획에 대한 실행력을 높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조장을 신청했는데 너무 늦게 신청을 해서 그런지 (그렇다고 해주세요 ㅋㅋ)

처음으로 조장이 안되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시작한 열기였는데요 ㅋㅋ 

조원으로서 참석했던 열기가

오히려 현재 중요한것에 집중할 수 있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

3월에 정말 해야할일들이 많았거든요

하루종일 전화기를 붙잡고 있었던 3월이였던것 같네요

멀리서 도와드렸던 부모님 자산재배치 과정과 잔금 (복잡한 사정..) 

계획보다 일찍 진행했던 2월 말 2호기 진행으로

아직 잔금 기간은 넉넉히 남았지만 4월 지투 몰입을 위해

4월에 해야할일을 3월에 모두 해야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양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신경쓸일들이 많아 

조모임 활동이 조금 버거울 상황이였는데요

다행히? 저보다 실전반 경험 많으신 으니 조장님을 만나서

심적으로 편안한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많이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개인일정들에 아이 독감까지 걸려서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못해드릴것 같아 죄송해요ㅜㅜ)

초수강생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월부활동과 투자 경험을 통해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의미있었던 한달이였습니다

한달동안 조운영 하시느라 애쓴 으니조장님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어려웠을텐데 

최선을 다하신 조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열기에서 투자의 기본을 배웠으니

다음 단계로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원하는 목표에 닿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