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 3월 복기 및 4월 계획

안녕하세요

투자가 자유로워질

모국어 입니다.

이번달 시금부 복기

:월초에 목표를 잡고나서

아내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 못해서

아내 병간호를 하느라 주말에도 밖을 나갈 수가 없었다.

분업하던 집안일도 도맡아 하다보니 시간 내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정말 워킹맘 투자자들에 대한 존경심이 든다.

밥하고 먹고 치우면 8시9시...

그동안 내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투자 공부를 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3월 목표가 가족 건강 투자 밸런스 잡기 였는데

운동도 주3회 꾸준히 나가고, 와이프도 챙기고

투자공부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임장을 거의 가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3월 목표 / 실적

독서 : 고수의 질문법,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독서모임 2회

강의 : 열반스쿨 기초반 - 초심을 돌아보는 시간 갖기

임장 : 임장 12회 / 전임 20회 / 매물 30개​

투자 : 전세 세팅 준비 / 주변 모든 부동산 방문 + 매물 내놓기

기타 : 주3회 운동 / 하루 댓글 5개달기 / 매일 시세 조사 / 본깨적 주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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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 2.5권 / 3권

고수의 질문법,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가보자고 멤버들과 파벤 독서모임 2회 했다.

동료들과 얼굴도 보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환경인지 세삼 느낄 수 있었다.

- 강의 : 열반스쿨기초반 85기 수강

: 오랜만에 열기반을 들으면서 초심을 다시 생각 할 수 있었다. 

비전보드도 다시 점검 하는데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오프라인 강의를 처음으로 들을 수 있었다.

자모님 영접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

열기반은 조장방이 예전과 같은 반장과 함께 운영된다.

새로운 동료를 2배로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조운영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는데

내가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임장 : 임장 2회

집을 비우기 어려워서 임장을 가기 어려웠다.

지금 아내를 두고 나가면 평생 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투자 :

전세 세팅을 하는데 급매가 하나 올라와서 혼란하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깐 잘 해봐야 겠다.

자모님 말씀처럼 욕심보다는 빨리 빼는 선택을 해야겠다.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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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주 3회운동 : 한달동안 신경을 많이 썼더니 꾸준히 갈 수 있었다.

하루 댓글 5개 : 동료들의 소식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가 있다. 동료들과 소통 하는 것도 즐겁다.

시세조사 : 매일 30분씩 앞마당 시세 조사를 통해 시장 분위기를 확인 했다.

중간에 못 한 기간이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대로 해낸 것이 좋다.

시세를 보다보면 궁금한 점도 생기고 단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면서 좋은 것 같다.

한의원을 꾸준히 다녀서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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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목표

목표 : 월부학교 적응하기

독서 :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 반독모(?)

강의 : 월부학교 봄학기

임장 : 임장 12회 / 전임 20회 / 매물 30개​

투자 : 전세 세팅 준비 / 주변 모든 부동산 방문

기타 : 주3회 운동 / 하루 댓글 5개달기 / 매일 시세 조사 / 본깨적 주3회

떨리고 긴장되지만

어렵게 얻은 기회를 알차게 보내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