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대표 교대 근무 투자자,
'선의'와 '능력'을 모두 갖춘 기버를 꿈꾸는
'김다랭s'입니다.
월부학교 5강은
월부학교 에이스반을 수강중이신
'김인턴'님, '여정기'님, 그리고 제가
진행하는 선배 강의였습니다 :)
월부학교 매 학기마다 진행되는
선배 강의들이 모두
정말 유익했지만!
이번 선배 강의도
정말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했는데요.
특히 이번에 강의를 진행해주신
김인턴님, 여정기님 모두
저하고 인연이 있으신 분들이고
얼마나 열심히 강의를 준비하셨는지
바로 옆에서 봐왔던터라
더 강의에 집중하면서
듣게 된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의에 좋은 내용들이
정말 많았지만!
모두 담을 수는 없기에
짧게나마 강의 내용과
느낀 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4년차 선배가 들려주는
지극히 솔직한 투자 이야기'
('김인턴'님)
월부에서 처음 강의를 수강했을 때,
2년차, 3년차, 4년차라고 말하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뭔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느꼈던 때가 생각납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4년차 투자자가 된 시점에서
그때 제가 생각했던 선배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 떠올려보게 되는데요.
그리고 제 주변의 동료들은 어떤 관점으로
투자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고 있을지도 궁금했습니다.
이번 인턴님의 강의에서
그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인턴님의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하여
어떤 투자 프로세스로 실제 투자를 하였는지
알 수 있었고
투자한 지역과 단지의 상세한 소개 덕분에
해당 지역의 생활권 우선 순위와
단지 선호도까지 덤으로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AAA + BBB + CCC'
이 3가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소한 용어인 'PIR'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주시고
'전고점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어느 지역이 저평가 되어
리스크 대비 저평가된 시장은
어느 지역인지까지!!!!!
명확하게 딱! 짚어주셨습니다.
(이 지역 차편 예약 소진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또한, 저도 기존의 투자 물건들의
매도/보유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턴님의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방법과
실제 인턴님이 투자 물건의
매도/보유 판단을 어떻게 했는지
그 예시를 들어주셔서
저의 투자 물건도 접목 시켜서
생각해보기에 좋았습니다.
끝으로 인턴님의 에필로그를 보는데..
월부학교 수강을 하지 않는 기간 동안
기버 반장으로, 기초반 운영진으로
활동하시는 것을 옆에서 바로 함께해서 그런지
더욱 감정이입이 되었는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해야하는 일들로 채워간 인턴님을 보면서
과연 저는 절실하게 행동해왔었는지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환경에서 멀어지더라도
인턴님처럼 묵묵히 해야할 일들을
계속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 B/M List
1. 지역별 PIR 데이터
임보-시세 파트에 첨부할 것
2. 지역별 공급 과잉/부족 도시
정리 페이지, 임보-공급 파트에 첨부할 것
3. 가격이 가치를 찾아 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단순히 가격이 오르지 않아 매도하지 말 것!
4. 보유-매도, 갈아타기 포트폴리오 정리해둘 것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
'김인턴'님 강의 中
'투자가능존으로
2배 더 버는 지방 투자법'
('여정기'님)
최종 투자를 결정할 때,
'그거 감당 가능한 물건이에요?'
'감당이 가능하다면 투자해도 괜찮아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시죠?
'가용 투자금'을 잘 알아야 한다는데..
그냥 '투자금 + 대출 가능액'만
생각하면 되나? 간단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투자자들마다 소득 수준과
보유 투자금이 천차만별이기에..!
항상 튜터링을 하거나 동료들에게
감당 가능하냐고 물어보면서도
이저 조차도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하여
이제 정말 감당 가능한 물건은 무엇인지!
계산해보고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기님은 계산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계산을 두려워하는 분들을 위하여
친절하게 대략적인 종잣돈과
연 저축액 등을 통해
'감당 가능한 매매가'를 알려주셨는데요.
계산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이 장표만 갖고 있어도 충분하도록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강의의 핵심 포인트!
바로 '투자가능존' 이었는데요.
'좋은 단지를 싸게 산다'라는게
좋은건 누구나 다 알지만..!
대체 이 과정을 어떻게 해나가야할 것인지
막막했었습니다.
정기님의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하여
알려주셔서 앞으로 임보 - 최종 투자 파트에
이 투자가능존을 활용하여
1등 물건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끝으로 정기님의 마지막 에필로그를 들으며..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힘든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오히려 지금이 성장하려하는 지점임을
생각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힘들다고 느꼈을 때
오히려 저는 가장 많이 성장했습니다.
'여정기'님 강의 中
※ B/M List
1. 월 상환 가능 대출액은
마법의 숫자 '210'을 기억할 것!
2. 매수 후 '전세흐름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
체크리스트 참고할 것
3. 임보-최종 투자 파트에 투자가능존
활용할 것!
진심을 다해서 강의해 주신
'김인턴'님, '여정기'님께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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