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처음 신청할 때, 머릿속이 정말 복잡했어요.
3월부터 다시 취준을 시작하는 시점에, 이 강의를 수강하는 게 맞을까?
‘지금은 자소서부터 쓰는 게 우선 아니야?’
‘내가 너무 조급한 건 아닐까? 이도저도 안 되는 거 아냐?’
혼자서 계속 생각의 회로가 꼬였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하루 종일 자소서만 쓰고 있진 않을 테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투자 공부라도 하면서 리프레시하자’는 마음이 들었어요.
게다가 2021년, 분위기에 휩쓸려서 재개발 빌라인 줄 알고 샀던
그 물건에 대한 실수도… 이제는 좀 정리하고 싶었고요.
무엇보다 ‘리프레시’가 됐어요.
자소서에 쩔어 있던 저에게, 머리를 환기할 시간이 생긴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었어요.
물론, 얼른 취업해서 다시 투자자로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동안 너무 알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고,
그걸 장착한 채 임장도 다니다 보니
안 보이던 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주식 공부만큼 깊이 있게 몰입하진 못했지만,
‘아, 이거는 나중에 진짜 갈아 넣으면 되겠다’는 확신은 생겼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관문은
월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에요.
그러려면 결국 정규직 취업부터 뚫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이제는 이 오기를 전투적으로 승화시켜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정말 크게 도움 받은 게 있어요.
주우이님의 Q&A를 어머니와 함께 들었는데요,
2018년부터 투자에 빠져 살던 아들의 말은 단 한 번도 들으시지 않던 어머니께서
주우이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으시고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계세요.
다음 열기도, 어머니가 수강하신대요!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온 저희 부모님,
각자의 본업은 최고지만 투자에서는 늘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 내가 틀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의 틈이
처음으로 생긴 것 같아요.
57세이신 아버지는 "앞으로 10년은 더 일할 거다" 하시는데
그 10년 동안 10억 만들어서, 리틀 타이거 우즈 우리 아버지,
평생 골프 치러 다니실 수 있도록 꼭 도와드리고 싶어요.
정규직 취업한다.
취업했다.
한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투자 공부는
숨 유지하듯이, 기분 전환하듯이
꾸준히! 재밌게! 지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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