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16조 만두엄마] 4강 강의 후기_슬럼프 탈출 강의

저는 작년 4월에 월부에 와서 한 달도 쉬지 않고 계속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반에 반마당이 되기도 했고, 반마당이 되기도 했지만요.

올해 초에는 광역시에 1호기 가계약을 했고, 

자산재배치를 하며 월세로 이사 하고,

0호기를 매도하고, 하면서 

해내는 기쁨만 있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어려움을 겪었는데 

4시간 거리에 1호기를 하면서 몇번을 추가로 가봐야 하는 일이 생겼고, 

이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정리해야 하는 일이 생기고, 

부동산 사장님과의 많은 통화와 협상이 지속되는 상황들,

1호기 전세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을가봐 가슴졸이다가, 

겨우 전세를 맞춘 경험들,,,,, 이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힘들게 할 줄 몰랐는데,

제가 힘들었던 포인트는 집중력을 뺏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의와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 강의를 듣다가, 임보를 쓰다가 

또 뭘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 상황들입니다. 

그때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지 슬럼프 같이 왔는데,

지치고, 새벽에 못일어나고, 힘이 빠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고요.

동료들 말이 그냥 쭉 버티면서 해야된다고 해서 강의를  그냥 들었는데 

주우이님의 목소리부터가 그냥 위로가 됐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주우이님도 초보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 1호기 하신 이야기, 초보때 임보 이야기가 힘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럼프는 제가 열심히  했기때문에 소진돼서 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다보면 슬럼프는 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얻은 것, 가장 중요한건 제 투자금 범위를 설정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투자 프로세스를 주우이님의 생각을 따라 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