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신청하면서도 완강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열기 85기_128조] 톡방에 올라오는 각자의 분주한 일상 중에도
열공하는 흐름과 응원 덕분에 늦은 시간에도 강의를 듣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완전한 부린이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강의 한 강 한 강을 들어가며, 부동산 지식이 하나씩 늘어갔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고, 알아야 할 것과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열기 강의를 통해 배운 기초 지식을 단단히 하고
당음 실전 준비반 수업을 통해 임장이라는 경험을 통해 얼마나 더 성장해 있을지 궁금하다.
평소라면 그냥 걸음이었을 출퇴근 길도 임장하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 것이 변화 중 하나이다.
일상 중에 그리고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는 중에
처음의 어리숙했던 부린이의 모습에서 한 단계씩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너무 욕심 부리기 보다 꾸준히 성장할 것을 다짐하게 된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다.
덕분에 이 한 달의 여정을 완수할 수 있었던 귀한 조원 분들! 감사합니다. 산빠 조장 님, N잡러되기 님 , 부진남 님, 싸우나 님, 달려꼬북 님, 새벽별 님, 지수탱 님, 단호한숲 님 모두 늘 좋은 소식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마음을 모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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