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4주차 강의까지 달려왔다.

아직도 자신이 많이 없고 어렵기만 하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 날씨도 변덕스럽고 컨디션도 자꾸 떨어지고 하니, 

지금 조금 강의 듣는 것도 집중안되고 어렵고 막막 하기만 하다. 

 

처음 강의를 신청했을 때 나의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작했는데, 

뭔가 미래가 더 막막해진 것만 같은 생각도 든다. 

강의에서 내가 투자자로 써 어떤 것들을 기초적으로 가지고 가야되는지 어느정도 알 수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를 계속 탄탄하게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았다.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 지고, 주변에 다닐 때의 나의 시선이 닿는 곳들이 조금은 달라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많이 어려운 것들이 투성이지만, 언젠가는 이 시간들이 후회되는 시간이 아닐거야라는 믿음으로 해봐야겠다.

 

앞으로 6개월동안 너무 욕심 내지 않고 지치지않고 조금씩 해보려 한다. 

매일 독서를 조금씩 하고, 경제 기사를 매일 읽고, 임장과 수익률 보고를 통해 앞마당을 늘여가 보면 좋을 것 같다. 


댓글


짱이둥둥user-level-chip
25. 04. 01. 23:25

송쌤님 저두 송쌤님과비슷한 생각 입니다 ㅎㅎ 한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당❣️앞으로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