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트가득한 화요일엔 하이권튜터, 하튜!가 되고싶은
서울투자기초 뚜또왕자와 7공주 운0진 하이권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좋은 기회 주셔서
이번 서울투자기초반은 오프라인 및 운영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2월 마지막 서투기 1강은 자음과모음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현실화"
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신 점은 아래의 내용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선택"을 무엇을 "근거"로 할지
그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정하고
계속 해나가야합니다
"~~방식으로 하면 되겠지"
"남들도 다 하니까 이렇게 하면 되겠지"
내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을 하는 중인데
왜,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있는지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나는 과연 이를 정말 잘 알고있는가?
정확하게 어떤 선택들로
어떻게, 어떤 결과들을 얻고
그로인해 적더라도, 혹은 잃지 않는 투자를 이어가야하는지 자모님의 설명을 들으며
묵묵히 하고만 있던 나의 오늘이
이렇게 내일로 연결되는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어떠한 "근거"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선택하였으며
그로인해 내가 해야할 일들과 겪게 될 과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하락장에서는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반성하고 복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이러한 점을 알고
또 이 과정을 반복하는 과정이 터닝포인트라 말씀주셨는데요
힘들 때마다, 변화가 필요할때마다 나타나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매일매일 성장을 해나가고 계시는 자음과모음멘토님 강의후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강의에서는
지금 서울의 모습과 투자자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할지
냉정하게, 그리고 침착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금방 오를 것 같다고 서울 투자하는 게 아닙니다
싸니까 투자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단지별로 "OOOO"이 높았을 때를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100% 예측할 수 없기에 쌀 때 매수해야합니다
투자자의 시간은 이렇게 보내는 겁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과 환경으로 인해 전세와 매매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
그를 바라보는 투자자는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막연하게 궁금하기만 했던
높은 투자금과 어려운 결정들에 대한 결과들
냉정하게 과거를 분석해주시니
생각만으로 복잡한 머리가 정리된 기분이었습니다
"10년 간 어떤 투자를 해놓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경제적 자유가 달라지게 됩니다"
다음 수도권 상승장이 언제, 얼마만큼 크게 올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가 보내는 "투자자로서의 10년의 시간"이
저의 경제적 자유 달성여부를 결정한다고 알려주시니
가슴설레고 또 빨리 임장가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ㅎㅎ
서 서울 25개구 한 바퀴,
함께 돌아보아요"
저는 지방에서 20년 살고, 경기도에서 10년 살았습니다
따라서 서울에 대해서는 잘 몰랐기에
이번 강의에서 "서울" 자체 지리와 키워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제 민증에 "서울" 한 번 찍혔으면 했던 ㅎㅎ
서울이면 최고아닌가
강남이면 다 좋은 거 아닌가
또 생각만 하고 있었던 저에게
정신 번쩍 들게하는 예시들이 가득했습니다
"투자하기 좋은 지역 좋은 지역은 다릅니다
그리고 시기에 따라 입지가 위, 아래로 변할 수 있습니다"
서울을 등급별로 각 지역에서도 중요시 봐야하는 지역을 언급해주셨는데요
서울에서는 "강남 접근성"에 따라
급지들이 다 결정되는 줄 알았는데
서울 안에서도, 같은 급지 안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에 따라 선호도가 갈림을
그리고 그 환경의 변화에 따라
선호도가 바뀌며 급지도 바뀔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땅의 위치, 즉 입지는 바꿀 수 없다 생각했기에
서울만큼은 이게 더 확실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뉴타운과 직장의 변화, 그리고 교통호재들로인해
충분히 변할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도중, 저와같은 n수생들에게
따끔한 한 마디 해주셨습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를 해서
"결과", 시세차익을 내고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좋은 걸 하다보니 투자가 delay되고 있다
월부에 와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수생 뿐만 아니라, 모든 수강생들에게도
더, 더 좋은 것을 찾기 위해
머릿속으로는 다 안다고 생각한 내용들을
실제로 행동하지 않는 저의 모습을
꼬집어주시는 것 같아
부끄럽고 또 부끄러웠습니다
"어떤 땅에서 어떤 단지를 보유하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 그 다음을 바라볼거야"
BM. 서투기 임보, 3주지만 결론 내어본다!
결론, 나의 생각 발표해보기
은 말씀 많아서 다 요약하기도 힘들지만
그 중에서도 또 저같은 F에게 기억남는 말씀
어쩔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합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상황의 어려움을 힘들게만 여겼던 나 자신이,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너무너무 더 힘들게 만드는 건
나 자신의 감정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에
이 투자 분야에서는 정말 정점 찍어보고싶다는 맘에
나 자신을 너무 닥달하지 않았나
그렇게 매번 힘들다고 울먹이던 날들이
지금은 익숙해져서 묵묵히 하고있고
또 더 다른 도전에 목마르고 있는 것들이
나 자신의 욕심으로 나를 갈아먹었던 것이 아닌가
T멘토님께 F제자 배워갑니다 ㅎㅎ
BM. 목실감시금부 "잘한 점" 2개로 늘리기
다 최고의 투자일까요?
정말 서울이라면 개집도 모두 다 오를까요?
"지금 가진 종잣돈을 쪼개느냐 아니냐
대출을 땡겨서 더 좋은 단지를 투자하느냐 아니냐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한 이후에도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며
어떤 단지를 투자하느냐에 있습니다"
한 채, 똘똘한 한 채를 통해서
자산분리를 통해 투자 물건을 잘 갈아끼워나감을 통해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여러개 매수해감을 통해
투자자의 "실력"이 보이게 됨을
그리고 이러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투자한 이후에도 두 다리 뻣고 자는 것"도
포함되어 있음을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보고
어떤 단지를, 얼마의 가격에, 얼마의 투자금으로
신경쓰지 않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투자자는 "싸야" 하는 겁니다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지방과 달리 투자금이 다소 많이 들어가는 서울투자이기에
앞서 계속 강조하신
"선택의 과정"과 "유지의 과정"을 위해
직접 결정하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어찌되었든 결론을 스스로 내세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세요"
나는 과연 멘토, 튜터님들 없이
스스로 결정하는 독립된 투자자인가
스스로 결정한 걸 지켜낼 수 있는 가
나의 에고와 블라인드스팟을 잘 알고있는가
BM. 감당가능 자금 다시 체크
BM. 뚜또왕자님께 할 질문 10개 만들기
마지막으로 서울 투자 시 정말 궁금한
세금 문제까지 직접 계산해서 어떤 것이 더 유리할지 알려주셨습니다
고민하면서 걱정하기 보다는
직접 걱정해서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의 중요성!
일반인이 아닌, 부자로서 세금을 바라보는 시각들!
부자로 가는 길에 세금은 어쩔 수 없는 입장료임을 다시금 체크했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행동!
투자자로서 살아남는 것의 중요성!
로 24년, 내가 바꿔야할 한가지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요
막상 딱 바꿔야할 한가지라고 하니
막연하기도 하고 뭘 해야할 지 고민이 되네요ㅠ
저는 여기, 가족과 제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왔고
그 선택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본은 목실감시금부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기초인데 가장 뒤로 미루고 있고
몇일씩 미루며 한 번에 올리는 이 것!
매일 정오까지 목실감시금부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제 드림하우스 붙이며!
긴 시간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지금 투자라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10년뒤 경제적 자유가 달라진다는 말씀이 너무 크게 울리네요....! 현재에 충실하면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싸게사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보아요. 권님 빠이팅!!! 자모멘토님 눈웃음에 빠져서 T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ㅎㅎ 근데 마지막에 서울25개구 수기로 그려보기 너무 좋은데용? 디테일장인!!!! 글씨도 귀요워~얼굴도 귀요미~ㅎㅎ권님 감사합니다^^
미래의 튜터 하이권님 후기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서기반 강의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후기 읽으니 기대되기도 하고 자신을 좀 더 돌아보게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마라! 가장 와닿습니다! 드림하우스 사진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참 좋으네요~ 폰 바탕에 깔아도 될까요^^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