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웨클]

안녕하세요. 될 때까지 할 것이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 웨클입니다.

 

이번 서투기 21기 43조는 저에게 지난 월부의 모든 조 중 가장 ‘열심히 하는’ 조로 기억될 것입니다.

 

실전반을 제외하고, 기초 강의에서 가장 높은 조모임 참석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9명의 조원 중 남성 조원 두 분이 조기에 탈퇴(?) 하셨지만요…

 

남아 있는 7명이 거의 4주 통틀어 95%가 넘는 조모임 참석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기초반 강의에서 가장 높은 매물임장 참여를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기초반에서는 매물임장을 절반 정도 혹은 그 이하, 조금 넘게 참여하는데,

 

이번 조는 사정 상 한 분 빼고, 나머지 모든 분들이 전화임장 해서, 매물 예약하고, 

 

매물임장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심지어, 매물임장이 처음이신 분이 두 분이나 되는데도요.

 

긍정적인 자극과 에너지를 받아서,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한 달이었습니다.

 

3월의 알맞은 날씨, 그리고 평지의 어드벤티지가 있었지만, 

 

하루에 볼 수 있는 단지임장의 단지 수를 40개를 처음 넘겼다는 것도 저에겐 

 

의미가 매우 큽니다. 그 동안 33개 정도가 최대치였는데, 이번에는 하루는 46개, 하루는 42개의 단지임장을

 

해냈으니까요. 조원들의 열심히 하는 의지! 마인드! 그리고, 저 빼고, 모두 30대의 체력과 패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서투기 한 달을 열심인 조원들과 보내서 그런지, 

 

임장과 임보, 조모임이 재밌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제로 여기는 게 아니고,

 

제 부업과 같은, 하나의 주말 일과가 되어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임장과, 임보, 조모임을 어느새 즐기고 있는 저를 만나게 된 건 

 

월부 입성 2년 만에 아주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꾸준이 오래 이어나가기 위한

 

긴 여정의 든든한 초석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어느 덧 4번 째 서울 앞마당인데요. 가장 선명한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게

 

도움 주신 행냥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3년 뒤 나의 모습을 바꾸는 방법은 

 

‘지금 포기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길에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최근 제가 감명 깊게 읽고 있는 책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오는 글귀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몰라도 된다.>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계속 앞으로 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중략) 마음을 열어 창의성이 흘러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지난 번에는 됐는데, 내가 또 그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등과 같은 의심이 고개를 드는 순간 창의성은 막혀버린다. ‘의심하는 나’에서 벗어나야 저절로 길이 열린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몰라도 된다’는 믿음을 갖고 캔버스에 붓을 가져가라. 일단 붓을 가져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는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댓글


행냥user-level-chip
25. 04. 02. 07:51

재미와 성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