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시작했던 월부 강의.
물음표에서 시작해서 느낌표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던 나날이였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깊은 우물 안에서 손 한뼘으로 보이던 하늘 밖이 어떤 세상인지 모른채 살았는데
월부의 열기반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나하나 따라하고
조원들과 조모임을 통해 더욱 깊은 공부를 하며
우물 밖 개구리로 탈바꿈 되어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저보다 앞서 걸어가시는 담다보니님의 솔직한 투자 여정을 들으며
참으로 마음 따뜻했던 시간이였고
서툴기만한 조원들 이끌고 신길동 미니임장을 준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에버그로우 조장님의
듬직했던 리더쉽에 감동했었고
간간히 조모임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아는만큼 알려주시고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듬뿍 나눠주셨던 우리 조원들.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인연이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자음과 모음님의 부동산 4계절을 알아가는 시간이 투자의 꽃을 피우기위한
인내의 시간이 됨을 깨달으며 나만의 꽃과 결실을 만나기위해 투자 공부의 4계절을
만들고 견뎌보리라 다짐을 합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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