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가자!_장끄

1) 오프닝강의에서 느낀 점 또는 깨달은 점

열기반에서 기초를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각 지역의 핵심 요소를 알아야 되는 점이 또 와 닿았습니다.

서울은 직장,교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어느동네에서는 학군이 중요하고 가격이 학군을 중심으로 형성 된다는 것에 부동산에는 정말 여러 요소가 작용한다고 또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권유디님은 약점이 있는 단지를 먼저 파악한다고 하신 점이 신기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 저에게 있어 학습이 부족하지만 그러한 관점으로 접근해서 기회를 주는 시장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2)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말 그대로 실전준비반이니까 정말 임장을 가서 무엇을 봐야되고 완벽하게 하는것보다 

임보에 필요한 부분을 임장하면 된다는 것! 그래서 각 법정동에서 필요한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그 요소를 임보에 어떻게 반영하면 되는 것 인지 적용하여 임보를 작성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3) 개강 전 해보면 좋을 보너스 미션! 내가 공부하고 싶은 지역 나무위키 찾아보기

<평촌>

동안양 지역에 초점을 맞춰서 본다면, 관아와 원이 있어 지체높은 사람들이 살거나 묵었던 윗 마을 인덕원과 아랫 마을 갈미[7] 사이에 위치한 벌말과 민배기는 평화롭고 한적한 평원에 불과했다.[8] 하지만 산업화 시기, 벌말에 깨끗한 수질을 가진 학의천을 바탕으로 동일방직과 오뚜기 식품, 가나안제과, 크라운제과 등의 다수의 공장들이 설립되기 시작하며 벌말과 민배기의 인구가 늘기 시작했다. 동일방직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인덕원 대우 아파트와 재개발된 일부 지역들을 제외하면, 흥안대로 동쪽에 위치한 평촌동 대부분의 주택이 이 시기에 지어졌다.[9] 따라서 평촌신도시 개발 당시 위 지역엔 이미 주택가들이 형성되어 대지 수용이 불가했으며, 흥안대로 서쪽 지역 위주로 신도시가 계획되었다.

1992년 평촌신도시의 조성으로 동안양 지역의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고 안양시가 만안구동안구로 분리되어 동안구 평촌동이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평촌동 동사무소는 신도시가 조성되지 않은 흥안대로 동쪽에만 존재했다. 이후 1993년 흥안대로 서쪽의 평촌신도시가 있는 지역에 새로운 행정동인 평안동이 만들어졌으며, 1994년에는 평안동의 남쪽을 분리하여 새로운 행정동인 귀인동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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