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서울에 아파트를 마련 하자로 시작한 강의였습니다.
내 집 마련의 의미를 모르고 집을 산다는 말에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
1단계 : 어디에 집중할것인가? 위치를 선정하고
2단계 : 내 상황에 맞는 집 찾는 법,
- 내 집 마련 판독기를 사용하면서 영끌이 되지 않고, 내 예산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단계 : 최종 목표는 설정되었으나, 2단계에서 가족들을 설득해야 된다는 숙제가 남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적은 평수로 이사… 지인들과 친구와의 멀어짐 등)
4단계 : 이 수업을 신청하면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을(19세대 아파트-빌라 만도 못함) 부동산에 내 놓았습니다. 매매 하려면 레고가 조금 필요해 보입니다.
무엇부터 해야 될지 답답했지만, 내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만으로도 값진 강의였습니다.
남은 강의를 끝까지 완강하고, 절대 강의로만 그치지 않고 올해 안으로 꼭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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