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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몽그릿입니다 :)
25년 시작을 제주바다 멘토님과 와니즈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3개월 동안 소중한 보낸 시간을 복기를 하고
배운 것들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나갈지에 대해
글로 적으면서 월부학교를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극도의 솔직함
처음에는 내가 솔직한지 솔직하지 못한지에 대한 인지도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 내가 힘든지에 대해서도 잘 인지도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메타인지가 정말로 부족했습니다.

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솔직해야지 멘토님이
그만큼 많이 도와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직하면서 내가 왜 마음이 불편하고 힘든지,
이사하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몰라 허둥되는지
질문을 통해 내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마음이 힘든부분에 대해서는
종이에 글로 적으면서 내 마음과 마주하는 방법을 알았고
동료들과 멘토님에게 힘듦을 알리고 도움 받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가?
멘토님이 마지막 까지 당부해주신
why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가지고
과정에서 행복하라고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까지 힘들게 해야할까?
왜이렇께 까지하지?
이게맞나? 의문투성이였습니다.
월부학교에서 이렇게 치열한 과정을 거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잡히지 않고, 단순히 학교 수강을 위해서
왔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그래서 힘들었구나 느꼈습니다.
앞으로 제 연차에서 가장 뛰어난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투자로나, 마인드적으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단지들까지 임장을하고
지방 구축, 세대수가 적은 단지들을 트래킹하며
몰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준을 낮춘다고 해서 덜 힘들다고 이야기 너나위 멘토님
힘들더라도 결과를 내는것이 중요하다고
그 결과를 내기 위해선 명확한 목표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선 "진심"
정말 이 사람이 어떤 것에 힘들어하는지
알고싶어하는 "진심"
내가 이 투자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진심"
결국 남들을 돕기 위해선 내가 더 열심히하고
잘할 수 밖에 없음을 다시 느꼈습니다.
#변하지 않는 투자의 기준

처음에는 참 어려웠습니다.
왜 지방이 싼데 수도권을 보라고 하시지?
투자안되는데 왜 신축부터 보라고 하시지?
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자꾸 헷갈렸습니다.

소액이 아니라, 저평가가 먼저다.
저환수원리의 저평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나는 그냥 아는게 아니라 익숙했구나 느꼈습니다.
3개월 동안 가장 크게 얻어 간 부분은 "난 어떤 사람인가?"
알게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정보다 결과를 내는것에 성취를 느끼고
기버의 성향보다는 테이커의 성향이 강한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알게되었으니 질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방법을 찾고,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을 항상 고민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진심을 담아 돕는 목표를 삼아
항상 솔직함으로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과정의 행복함을 느끼고 결과를 내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3개월 동안 큰 가르침을 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그리고 함께 한 와니즈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오래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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