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방법을 알려줄 분이 계신다는 감사함을 배웠습니다!!

올해말 전세만기인데, 남편은 집값 더 떨어질 것 같으니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다음집은 무조건 사서 간다. 거절은 거절한다“고 남편에게 선언한 30대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들보면서 막연하게 사야될때라고 생각했는데, 

너나위님께서 오랜시간 축적된 근거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알뜰한 남편덕에 자본금을 그래도 많이 모아서 영등포구이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강의를 통해 알짜배기를 고르는 방법 기대됩니다.

배운 내용을 남편에게 설명하면서 복습하고, 숙제도 같이 해보면서 다음 강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이는 먹었는데 집,차,아이 다 없다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시간을 허무하게 생각하는 남편에게 선물이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요 :)

직업특성상 업무량 때문에 도저히 조모임은 참여하기 어려워서 못했지만,

강의듣고 숙제 착실하게 하는 모범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