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GTX-B 기대감에 송도/남양주 부동산 활기

✅ 신문기사 정리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이하 GTB)가 착공 준비에 들어간다.
  • 착공보고서가 지난 4월 2일 제출됐고 이르면 5월 말부터 현장 작업에 들어간다.
  • GTB는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부터 남양주 마석역까지 82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 GTB 수혜 지역 중 하나로 송도신도시가 꼽힌다.
  •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부터 서울역까지 80분 →30분으로 단축된다.
  • 반면 송도가 있는 연수구는 올해 누계 기준 1.05% 하락하며 계양구 다음으로 낙폭이 컸다.
  • 남양주는 같은 기간 0.23% 떨어졌다. 

 

✅ 생각 정리

  • GTB 착공은 분명 송도에는 엄청 큰 호재이다.
  • 송도가 신도시이고 살기 좋음에도 불구하고 큰 유리천장이 강남 접근성이었다.
  • GTB가 강남으로 연결이 되는 건 아니지만 여의도와 서울역을 지나면서 확실히 교통은 개선된다.
  • 하지만 이러한 뉴스가 몇번이고 가시권/비가시권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들은 무감각해졌다고 생각한다.
  • 지난 상승기에서 대장은 더샵퍼스트파크 15BL이었지만, 최근 1년 사이에는 더샵파크애비뉴가 치고 올라왔다.
  • 옆에 붙어있는 단지이기에 크게 의미는 없고 둘 다 GTB를 도보권으로 이용가능한 위치(100-400m)다.
  • 퍼스트파크는 33평 전고점 14.7억을 찍었던 단지로 서울 5급지 이상의 가격이다.
  • 현재 퍼스트애비뉴 33평 12억, 퍼스트파크 11.5억 선에서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
  • 기존 대장인 퍼스트파크의 경우 전고 대비 -24% 빠져있고 현재 전세상황도 좋지 않다.
  • 지방의 성격도 지닌 송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GTX가 연결되는 수도권이기에 입지를 빼고 이야기할 순 없다.
  • 지금같은 매매와 전세 모두 빠진 시장에 실입주하여 추후 전세금 상승과 매매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보여진다.
  • 송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추후 앞마당으로 만들어 경기/지방과도 비교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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